오늘 해외쇼핑몰 사이트 보다가 꼭 사고싶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와이프가 절대 허락 안해줄거란 말예요.
허락보단 용서가 쉽다는 말이 있듯 일단 지르고 싶은데...
전 회사다니고 와이프는 집에 있어서 배송지를 집으로 하면
와이프가 먼저 받을거란 말예요. ㅠㅠ
그것만은 절대 피하고싶은데...
부피가 있어서 회사로 받기도 좀 그렇구요.
해외직구 택배 대신수령하고 제가 직접 찾으러 가는 서비스 하는곳
없나요?
해외직구라 배송시 경비실에... 이런말도 못써요.
대신수령하는데 있음 거기 맡겨놓구 찾아가고싶은데..
형님들의 혜안으로 방법좀 알려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NRX5Xkz_00
이놈을 20만도 안되는 가격으로 파는곳 발견했어요.
추억도 있고 사연있는 애니여서 갖고싶네요.
대전이면 제가 받아드릴께요 ㅋㅋ
저도 자주써먹네요ㅋ
엄마 집
처가 집
똥 집
완벽하게 같은놈이라고는 장담 못합니다.
그저 움직이는 월e가 필요했을뿐 ㅠ
친한친구한테 배송받게해서 와이프보는앞에서 친구가 니생각나서 샀다 너 이런거 좋아하지? 연기시키셈 (물론 밥한번 사구요)
그래야 집에 진열해도 뒤탈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월이 귀여워요
색칠해주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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