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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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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고승 18.04.08 05:34 답글 신고
    당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돌이켜 보시길...당신이 변해야 애들도 변함.
    답글 15
  • 레벨 중사 2 두잔술에멍멍 18.04.08 05:50 답글 신고
    그렇게 욕하고 말썽부리는거
    당신밖에 못고칩니다

    딴생각 하지마세요
    답글 1
  • 레벨 원사 3 덜덜덜덜 18.04.08 05:39 답글 신고
    안스럽네요.. 사춘기를 너무 힘겹게 보내내요.. 우리도 사춘기를 겪어본사람이고 그떄는 부모님께

    왜 그리 화가났었는지.. 그러나 그시기에는 당연하답니다. 자기 존재를 확인하는 단계라는데..

    다른 못된 길로 가지만 않게 잡아주세요.

    번개탄은 아닙니다..
    답글 0
  • 레벨 상사 3 자동차보험은 18.04.08 22:43 답글 신고
    술먹고 글쓴건가? 뭐가 이리 두서없이 아무말 대잔치같지
    그리고 제일 이해 안되는게 딸이 연예인 할정도로 이쁘고 아빠인 본인이 봐도 아름답다니 ㅋㅋ 소름 돋네 딸을보며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아버지라 ...
  • 레벨 하사 2 오오공 18.04.08 22:47 답글 신고
    애비가 바람폈나보네 그렇게 이쁜딸이 욕하는거보면 엄청 잘못했고 그래서 와이프의 고질병이 악화되어 사망하고 딸은 삐뚫어지고... 스토리가 그런거 아냐??
  • 레벨 하사 3 이싯힝 18.04.08 23:00 답글 신고
    미친X
  • 레벨 하사 2 박울희 18.04.08 22:53 답글 신고
    문장력이 진짜 초등학생이 썼다고 해도 납득 될 정도네..
  • 레벨 중사 2 해커스토익 18.04.08 22:54 답글 신고
    분명 글쓴이분한테 뭔가잘못이있을겁니다. 부디 그걸 아시길..
  • 레벨 대위 3 오뎅장사 18.04.08 23:01 답글 신고
    사별이군요.

    별론으로
    유아보육 무상지원 큰 문제입니다.
    지자식 맡겨놓고 놀러다니는 여편네들 늘어나면 저런 아이들도 늘어납니다.

    사회적인 큰 문제입니다.
  • 레벨 중령 1 햄머리280 18.04.08 23:08 답글 신고
    얘 모래니?
    역대 두번째 찐다구만, 남훈계만하고
    지말이 다올지~~
    글좀 잘읽고 댓글 달아...
    사별이 무슨 일나간 말인줄 아냐...
  • 레벨 대위 3 오뎅장사 18.04.08 23:29 신고
    @햄머리280 대충읽어서 몰랐다. 수정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8.04.09 12:18 신고
    @햄머리280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사장 : 부모님은 뭐하시고?

    직원 :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 혼자 장사 하십니다.

    사장 : 에구구 사별하셨구나?

    직원 : 아니요. 돌아 가셨는데요.

    사장 : 그러니까 사별하신거라고?

    직원: 아니요. 돌아가셨다니까요.

    사장 :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사별을 하신거잖아?

    직원 : 아버지께서 돌아 가셨다구요.

    사장 : 그래그래 알았다...그래......

    잠시 후 커피 마시는데 그 직원이 와서는 사장시키 무식하다고

    아버지한테 돌아가셨다고 하지 죽었다고 해야 겠냐고.....사장 정말 무식하다고.....

    투덜투덜.....

    (제가 껵은 실화입니다. 저도 믿기지는 않지만....)
  • 레벨 이등병 돼지도령 18.04.08 23:03 답글 신고
    형님이 없으면 따님 더 나쁜 길로 빠질 수 있습니다. 형님뿐입니다 딸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18.04.08 23:11 답글 신고
    아마도 술한잔하고 글쓴것같은데..
    분명히 이유가있을겁니다.

    안그럴수도있지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했습니다!

    글쓴분도 상당히 힘드시겠지만..

    한번쯤은 뒤돌아보시고 꼬인매듭이 있다면 차근히 풀어보시고 아이들과도 진지하게 대화하시고 유쾌해져야합니다.

    엄마의 빈자리는 클수밖에 없습니다.

    부모가 약해지면 아이는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한테는 크게 작용합니다.

    나약한마음 갖지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아저씨신호를줘요 18.04.08 23:12 답글 신고
    시간이 약이여요 혼자 키우시느 바쁘시겟지만 아이가 다시 돌아오거나 찾으면 절때 혼내지마시고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이뻐해주세요 그런후에 다급하게 생각마시고 천천히 무슨일로 무엇때문에 나에게 불만이 생겻느냐 하고 물어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년만더 뒷바라지라뇨 자식놈 손주보고 손주결혼하는거 보고 오래오래 살다가야제
  • 레벨 중령 1 햄머리280 18.04.08 23:13 답글 신고
    부모는 자식에 거울입니다...
    본대로 다 따라하죠...
    애키울때 꽃으로도 안때려야지 하고 키웠
    습니다만, 엄마의 자리가 클껍니다..
    다시한번 마음 강한게 먹고 잘키우시기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탁치니억 18.04.08 23:15 답글 신고
    밤새도록 두들게패도 시원찬는데 그걸 그냥 둿나요 ? 이유가 뭐든 알지 못하지만
    아버지한테 쌍욕을하는건 패륜아에요
    반항심이 있다해서 쌍욕하는거를 이해하고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 레벨 대위 1 니거홀릭 18.04.08 23:18 답글 신고
    쳐맞으면됩니다.
  • 레벨 원사 2 삼삼이 18.04.08 23:19 답글 신고
    님 절대 나쁜 생각하면 안됩니다 부디 부디 힘 내시길!
  • 레벨 소장 skyIineGTR 18.04.08 23:23 답글 신고
    번개탄피는순간 진짜 저욕주인공 되는거에요...
  • 레벨 대위 3 dodge 18.04.08 23:33 답글 신고
    가정환경이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게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한발짝물러서서 아이를 잘 관찰하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
  • 레벨 병장 겨우살이 18.04.08 23:39 답글 신고
    우린 어른이잔아요 그아아보단덜 했겠지만 우리도 반항이란것 조금씩했잔아요 힘드신거 알아요 저도 아이 혼자키우며 죽고싶을때 죽이고같이 죽고싶단 생각 많이 했네요 지금은 천국이 따로 없어요 29년혼자키운딸이 이젠 저에게 아가라고하며 돌보네요 힘내세요 그아이도 아픈거예요 자기도 힘들고아파 아빠한테 알아달라고 떼쓰는거니 어른인 아빠가 져주세요 번개탄을 피우는동시에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이 되는겁니다..그아인 정말 평생 상처로 살아야하니까요..어른이니 아빠니 참고 이해하다보면 저처럼 좋은날 있을겁니다..힘들지만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네버엔딩 18.04.08 23:50 답글 신고
    자식농사가 이렇게나 힘듭니다..저도최근에야 느낍니다
    어떨땐 겁이날때도있고요. 일단 상담치료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게최선일듯싶네요
    그리고 힘내세요 본인이 잘못되면 딸아이는 더더욱 잘못됩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더뉴쏘랭 18.04.08 23:53 답글 신고
    그냥삐뚤어지지않습니다 아빠가 노력을 하셔야 겠어요
  • 레벨 훈련병 좌광우도 18.04.09 00:08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면 엄청 후회할겁니다
    힘 내십쇼!
  • 레벨 하사 3 안뱅스다 18.04.09 00:34 답글 신고
    남의 가정사를 다 알진 못하지만 삐뚤어지는데는 이유가 있겠조..추측성이지만 사별한 이유를 아버지 탓으로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철없을때니 모든 탓을 부모원망하지 않겠습니까 성인이되고 정신 차리면 아버지의 묵묵한 버팀목이 감사할거에요
    힘드시겠지만 가정문제를 위탁하여 풀려고 하지 마시고 직접풀으시는게 그리고 세상에
    의지될 사람이 아버지만 남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방법도 좋을것 같네요
  • 레벨 상병 kwangkun 18.04.09 00:34 답글 신고
    두어번 읽었는데도....뭔 얘기인지 헤깔림요....
  • 레벨 준장 추월이 18.04.09 00:40 답글 신고
    주위 친구들을 잘살펴보시길
    분명히 가정형편히 비슷한 아이들끼리
    모여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반항을 부추기는 아이가 누구든
    리더일꺼고요
    힘드시겠습니다.
    조카가 딱 그랬거던요 머리도 깍여보고
    얼르고 달래고 정말힘들었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헤메로 18.04.09 01:03 답글 신고
    상담을받아보세요 분명 솔 루션이 있을겁니다
  • 레벨 병장 Cok 18.04.09 01:24 답글 신고
    이아죠시.. 전화 한 번 주세요 저보다는 많지만 전 더 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010 9143 1379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8.04.09 01:27 답글 신고
    참 머라고 이야기 해야할까 답답합니다....일차적으로 아버님과 애기 두분다 심리상담을 하시는게

    우선이겠네요....그리고 제혼은 아니라도 애기가 엄마의 품을 느낄수있는 그런분을 만나셔야할겄 같네요...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엄마란 존재가 필요합니다....특히나 지금 나이를 보니 딱 사춘기..반항의 시작점....

    저도 딸딸이 아빠이고 사춘기입니다....대답할때 내..하면 되는대 내.내.내.내.내~~~~어뜰때는 확~~~

    올라오죠....전 방임주의고 뒤에서 지켜만 보는대도 확 올라오때가 있는대....힘드시드라도 진짜 두분다

    심리상담부터...그리고 친구 어머니께서 대리고 있다면 어머님이랑 이야기 해서 한동안 안정될때까지

    믿고 마껴보세요...절대로 잘못될 아이는 아니라 보임니다....정말 싹수가 노랬다면 그기에 안가요....

    자신이 답답하고 하소연할때 없고 하니 그러는겄으로 보이네요....
  • 레벨 중사 1 첸카이져칠칠이 18.04.09 01:33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밖엔 드릴말이 없네요
    저도 사별후 다시금 인생 살고 있지만 아이들 혼자서 누구도 봐줄수 없는 그 힘들다는것..
    내가 아니면 먹고 살수도 없고 아이들 엄마 있을때보다 더 챙겨주고 싶지만 그현실이 따라주지 않는 삶을 저도
    살았습니다 아무도 형제 부모 아무도 없이 두놈을 키우다 보니..이제 한놈은 군대가 있고 한놈은 열심히 학교를 다니더군요 아버지가 고생하는것을 눈으로 보고 말없이 울던 녀석들 생각이 갑자기 나서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힘 많이 내시고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보시길..바래봅니다..
  • 레벨 준장 야동허세 18.04.09 01:33 답글 신고
    내자식들이 그러면
    요세애들말로 멘붕에
    멘탈오지겟는데요 이거
    그전에 내자신도 조금이나마
    한번은 돌아봐 보겟지만요..
  • 레벨 대위 3 땡초AMG 18.04.09 01:58 답글 신고
    당신은 가장입니다. 딸이 어머니를 잃고 의지할곳은 아버지인 당신뿐입니다. 집에 오면 항상 우울한 얼굴에 웃음도 없고 의지도 약해진 당신을 보고 딸 역시.....부정적이고 의지가 많이 약해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딸이 먼저 변하기를 강요하지 마시고 먼저, 예전에 행복하고 웃던 시절의 모습으로 먼저 돌아가주세요.
  • 레벨 소위 1호봉 AlanParson 18.04.09 02:11 답글 신고
    이성은 아름답다이고, 딸은 예쁘다라고 하세요
  • 레벨 상사 2 번개돌이악마 18.04.09 02:46 답글 신고
    초6 이면 그럴수 있어요. 동네가 중요해요. 주변환경 무시못합니다. 중학생되면 더 심해져요. 맹모삼천지교란말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 레벨 중사 1 그대누구지 18.04.09 02:56 답글 신고
    저 역시 딸아이때문에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조언 드릴입장은 아니지만
    딸이나 아들이나 같은 자식입니다.
    본인을 해하려 들지마시구요
    딸에게 최소한의 지원외엔
    다른지원을 안해주는게 제방법이 되겠네요
  • 레벨 소장 정보수정 18.04.09 03:13 답글 신고
    주작 중에서도 레전주작인지 모르겠으나 살아온 인생 고스란히 거울 보듯 보는거라 생각 되네요. 내 면상에 개가레침 뱉기보다 더 한 글...
  • 레벨 대위 3 모비드엔젤 18.04.09 03:30 답글 신고
    자식입장에서 오죽 아빠가 자기마음 몰라주면 그랬겠습니까?
    대학성적표를 딸에게 오픈한 이유가 먼가요?
    아빠 교육 받아보세요. 내가 아빠로서 부족한건 없었는지 상담소 가보시구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내 부모의 가정교육이 모두 옳진 않더군요.
  • 레벨 병장 내가현이란다 18.04.09 05:54 답글 신고
    창피하지만 제가 살아온 애기해드릴게요. 지금 30대후반에 두아이 아빠입니다.전 중학교도 중퇴. 겨우 검정고시보고 고등학교가서도 중퇴하였습니다.중간에 소년원도 갔다왔구요. 엄하다 못해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반항으로 시작된 일탈이 시작되고 나니 겉잡을수 없이 변해갔구요. 친구들의 영향도 있었고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커서 더 그랬습니다. 나중에는 아버지와 치고박고 싸우고 더 심한행동도 했습니다.나쁜짓의 끝까지 가본거 같네요. 아버지도 나중엔 저에게 손도 안대시고 그냥 나두시더라고요.근데 중요한건 포기가아닌 보호였단거였죠. 그렇게 사고치고 나쁜짓 끊임없이해도 술드시고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 항상 하셨어요.그런데도 20대초반까지도 아버지랑 대화안했습니다.20대중반부터 조금씩 나아졌고나중에 저도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기까지 생기다보니 점점 제가 얼마나 큰 불효했다는거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누구보다 부모님과 사이 좋습니다. 저도후회많이 하고 잘못한거 지금은 배로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뒤늦게 대학도 갔다왔고 지금은 잘먹고 잘삽니다. 그러니 지금 괴로우셔도 조금만 버티세요.그리고 항상 사랑한다는 표현해주세요. 억압하려고 하지말고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들어보려고 하세요.바뀌게 하려하지말고 바뀔수 있게 도와주세요. 쉽지 않지만 지금 힘드시겠지만 따님도 분명 아버지의 마음 알겁니다.
  • 레벨 원사 2 강하늘 18.04.09 09:10 답글 신고
    저한테 시집보내세요 싹다해결해드릴게요 장인어른
  • 레벨 소령 2 맛동산의꿈 18.05.08 12:13 답글 신고
    그럴까요?ㅎㅎ 7년만 수절해 주세용~~
  • 레벨 대위 3 spdlxm 18.04.09 09:19 답글 신고
    어후ㅠ....
  • 레벨 대위 2 가진건시간과돈뿐 18.04.09 09:54 답글 신고
    자식은 부모의거울이다.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입니다.

    새겨들으시길....
  • 레벨 중위 1 밥사드림 18.04.09 10:26 답글 신고
    일단 힘내시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도 있지않습니까? 아이들 키우는게 마음대로 되나요?? 저도 아이들 어떻게하면 잘키울까?? 항상 고민입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고 아이와 잘 상의해보세요. 답글쓰시는분들 베스트답글처럼 글 두줄만으로 남의집 다 아시는것 처럼 글쓰시는데..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글 쓰세요. 남의 일같지 않네요.. 그래도 그래도 이또한 지나갑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화내고 윽박지른다고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차분히 따님말먼저 들어보고 대화로 잘 해결해나가세요~
  • 레벨 소위 2 좌절금지 18.04.09 10:38 답글 신고
    사춘기시절 반항기는 어마어마하지요..
    지금까지 아이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 많았겠습니까..
    사춘기가 지나고 엄마없이 아빠가 자기를 얼마나 힘들게 곱게 키웠는지 알게되면
    지금 마음고생이 확 풀어지실꺼에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 레벨 하사 2 오마마 18.04.09 10:59 답글 신고
    남일 같지 않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작년 10월 아내와 사별하고 10살 딸과 살고 있습니다.

    뭐라 말씀 드릴게 없네요.

    힘드시겠지만 자녀분과 잘 해결 되길 바래요.
  • 레벨 소위 1 아이지깡통 18.04.09 11:13 답글 신고
    삐뚤어지는 아이에겐 이미 삐뚤어있는 부모가 있기마련입닏다. 아니분과 사별하셨다면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도 안갑니다. 아이가 그일로 상처를 많이 받았나보네요. 님도 아내분 일로 힘드셔서 아이에게 홀대 하신게 아닌가... 나쁜생각마시고 여러 회원님들 말씀대로 정신부여잡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꼭 다시 돌아옵니다. 예전의 천사같은 아이로. 힘내세요
  • 레벨 소장 그래도이건너무해 18.04.09 12:06 답글 신고
    쉽게 뭐라 답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속상해라..ㅠ
  • 레벨 대위 3 제로트 18.04.09 12:27 답글 신고
    어머니와 헤어짐이 너무 큰 충격인듯 하네요.
    잘해결되시길
    나쁜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도움주신다는 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상의하시고
    학교생활에 적응못하는듯 한데 선생님과도 상의하세요.

    어떤 결론을 내놓고 통보형식으로 대화하지 마시고
    아이가 가장하고싶은거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보세요.
  • 레벨 소위 3 배드몬스터 18.04.09 12:50 답글 신고
    와....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소용돌이 18.04.09 13:47 답글 신고
    잡아줄 사람은 아빠 밖에 없는데

    아빠가 약해지면 어떡합니까?

    많이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힘내십쇼
  • 레벨 소위 2 88고올드 18.04.09 13:57 답글 신고
    아이가 이유없이 그러진 않을듯 합니다.

    눈높이 대화를 해보심이 어떠하실지, 그리고 글쓴님도 자식에대한 집착(?)을 조금만 내려 놓으시면 어떠하실지,

    강요가 아닌 협의형식의 원칙을 세우심이 어떠하실지, 본인의 예전 또는 주변과 비교하지 않으심이 어떠하실지...


    얼마전 있었던 저희 작은딸(고1)과 집사람의 감정싸움을 객관적으로 보며, 저와 집사람의 아이들에 대한

    언행을 생각하며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글쓴님이 가장 필요합니다. 딴 생각 하시면 더욱

    나쁜 아버지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부디 평온한 가정으로 원대복귀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레벨 원사 2 개구라소년왕눈이 18.04.09 14:44 답글 신고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엄마의 죽음이 아빠와 관련이 돼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전문 카운셀러와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상태론 부녀지간 사이가 악화만 될뿐 더 나아질 기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일병 원주하야비 18.04.09 15:01 답글 신고
    저도 남자아이 혼자 키우고 있는데요.. 이제 중학교1학년이네요.. 아직 까지 이렇다할 말썽이 없어서 공감은 되지 않습니다만,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 애도 삐뚤어지면 어쩔까.. 고민 많이 했었네요..
    제 방법은요 항상 웃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살짝 화가 나있어도 먼저 다가가 웃겨주려고 노력하고,
    나이 40넘어서 아들래미한테 애교 부리고 혀짧은 소리내고....
    그래서 덕분인지 지금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좋아하니 고민이 있을때 먼저 이야기 해주고요.

    혹시 학교에서 무슨 문제가 없는건지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잘못했다고해서 화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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