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릴께요...전 추천받고 싶은 마음도없고 저 관종도아니고요..그냥 어제 애들밥차려주고 소주한잔먹다가 너무답답해서
글을오렸던거뿐입니다. 조금있다가 대전어머니댁에 애들하고 갈생각입니다. 밥한끼 먹인다고 내려오라고 하시네요..관심갖아주신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베스트에 올라가니 겁이 납니다. 제가피해입는건 상관없는데 행여 제가 쓴글로인해 그여자가 피해되는것도솔직히 겁이납니다. 법원은 다음주월요일부터가기로 했고요.
마음은굳힌 상태라 애들한테 너무 미안한마음뿐입니다.
형님 동생님들 정말 많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살아볼께요...감사합니다
이혼후 지금 저는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양육비가 문제이긴 하지만 취미생활 다 즐길수있고.. 자유연애도 할 수있고 애들도 가끔만나서 놀러다닐수 있습니다.전처 .. 그인간하고는 문자도 안합니다. 워낙 개 짜증나는 인간이라.. 우울함은 잠시뿐입니다. 즐기세요..
이혼하시고 편안하게 열심히 사세요.
그동안 가족 때문에 희생하고 갖지못했던 자기 시간을 얼마간 갖길 바랍니다.
독하게 연 끊고 10년 살다보면 통장에 돈도 제법 모여있을 겁니다.
맘고생은 처음 일년 정도 하구요
지금은 맘이 아주 편해요
힘내세요
일방적인게 없죠.
글을 많이 안쓰셔서...
돈에대해서.,
한달100만원 벌어서 돈없다.
한달1000만원 벌어도 돈없다.
본문에는 어무이 전화와서 눈물난다
댓글에는 어머니없이 어린시절보낸터라
뭐 어린시절 어머니없이살다 어머니가 나타나셨다던가 새어머니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말좀 일관성있게
댓글들도 읽어보고 글을써야지..
그냥 본문만 읽고 댓글에 쓴 글쓴이의 글은 안읽냐?
뭐만하면 주작이래...
인생 좋나 꼬아서 사네..ㅉㅉㅉㅉ
여러가지이유가있겠지만 성격이나가치관이 다르면 진짜극복이너무힘든것같습니다ㅜㅜ
이혼후 지금 저는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양육비가 문제이긴 하지만 취미생활 다 즐길수있고.. 자유연애도 할 수있고 애들도 가끔만나서 놀러다닐수 있습니다.전처 .. 그인간하고는 문자도 안합니다. 워낙 개 짜증나는 인간이라.. 우울함은 잠시뿐입니다. 즐기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다보면 좋은날도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아직 젊으니..
극복해 낼수있을겁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봐여~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잘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당장 말씀드리는것보단...
조금의 시간을 두고 말씀드리세여..
그게 부모님에게도.. 글쓰니에게도.. 좋을것 같아여..
새로운 인생을 위해..파이팅!!!
님도 그럴꺼에요 ㅎ
거기에 애들이 애엄마 일하는데 엄마 찾아 간다는건 남자한테 큰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셔서 고치세요.
이 악물고 버텨서 성공해야지
자식들 볼 수 있습니다 당당하게
어깨피고 만나려면 성공하는게 최선입니다
혈연은끊을수 없는거니 어느정도 만날수는 있지만 그냥저냥한 것과는 확연히 다를겁니다
세상 어디나 남자는 경제적으로 성공한것을 최고로 쳐주거든요
힘내시고 친권은 포기하는거 아닙니다
지금은 엄마가항상 옆에있고 엄마손길이 더 많이닿으니 엄마를찾는게당연하지요,
저역시도 나이가 먹고나니 아버지란 존재가 애틋해지더라고요,
제나이 서른이지만 세상은 죽지못하면 살게되는거에요,
지금 힘든이순간역시 시간이지나면 경험이고 추억이됩니다.
허튼생각마시고 앞으로 오게될 상황에대해 긍정적으로생각하세요
인생 살아오신 분들 보면...
환장할일이 여러번 이혼 생각 여러번
그러나 지금은 행복하게 사시는분들도
계시잖아요~~
부부는 맘이 같을 수 없어요
그냥 이해하는거지
결혼4년차 나이서른 후반
자녀없고 외벌이 작년세전6900
자녀 계획없음
일주일에 집에서 밥 얻어먹는날이
평균 2~3끼정도 온갖핑계로 밥을 잘안해줌
네가 해먹지도 못하게함 잘못치운다고 그외 준결벽증 잇음.
외로울때도 있게지만 혼자편하게 살고싶네요
그러니 더 먹고살기 힘든건지도 모릅니다.
그러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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