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서도 그 답변이 나올지,
아니면 당시 답변보다 더 수긍되는 댓글이 달릴지 기대됩니다.
저는... 당시 답변이야말로 정말 맞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앞으로도?
왜?
수만명이 만들어낸 윈도우OS(백원짜리 씨디에 쏙~ 들어가죠. 아님 다운 받으면 전기값 정도?)나
전자제품들은(핸펀의 경우) 심지어 떨이까지도 나오는데
자동차는 점점 비싸지기만 할까?
재고 남은 거, 유행 지난 건 떨이 안 되나? 공짜폰 마냥... 왜 안 되죠?
전자제품이 품질이 떨어져서 공짜까지도 나오는 건 아닌데 말이죠.
왜죠?
컴퓨터 보세요. 전보다 성능이 엄청난데도 가격이 그만큼 뭐 오르질 않잖아요.
DNA가 비싼 자동차 구입하라고 명령함
그리고 자동차 핵심소재 백금이 희귀원소죠
사주니까요!!
교수님은 워낙 재료비가 들어서라고 합니다.
??
수긍 못할 건 아닌데 그게 그러니까 종국엔 재료비 때문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생각해보십시요.^^
원래 업체들이 다 제품들 가격이 비싸지길 바라죠. 수입도 늘어날테니... 근데 전자제품들이 특히 치열하게 경쟁하고 가격경쟁하고 그러는데 자동차도 뭐 가격경쟁하고 그러지만 뭔가가... 마지노선이 있단 말이죠.ㅎㅎ
하여간 점점 올라갑니다. 점점.... 딱히 부담없는 수준(?)으로는 절대 안 떨어집니다. 경차마저도!!
옛날에 16비트 컴퓨터 백만원 넘어가고 그랬잖아요.
그때 자동차 새 차는 지금 경차 가격의 절반? 도 안 될 걸요 아마...
묻고싶은게 전자제품은 성능은 좋아지면서 가격이 떨어지는데 왜? 자동차는 가격이 계속 오르느냐가 질문인것 같네요
그 해답으론 전기제품은 가격이 왜? 안떨어지냐 로 답변드리면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해 안되시면
20년간 철근가격과 석유가격을 보시면 이해될것 같네요
자동차는 하다못해 폐차해도 고철가격으로 몇십에서 몇백만원 받는데 전자제품은 왜 못받는냐의 차이정도로 이해할면 될듯
그리고.. 질문에서 엄청난 착각 중 하나가 핸드폰을 공짜로 파는 제조사는 없어요 유통사가 고객 유치를 통해 통신비로 만까이할려고 공짜로 주는거지
안팔리면 안만든다가 정답입니다 100만원 짜리를 10만원에 팔려고 만드는곳은 없습니다
엄청난 착각이라기 보다는 제가 글을 소홀히 적었네요.
근데... 적어주신 글이 그러니까... 재료비 때문이다~라고 생각해야 되는 건데...
다른 중요한 상관관계 항목도 혹시 있을까요? 있다 할지라도 재료비가 가장 우선 순위가 될런지요?
물가생각하면 비엠같은건 내린거죠 오히려
비교했던 PC와 핸드폰을 생각해 봤는데요.
PC 초반에는 엄청난 가격이였지만 점차 대중화 되면서 연구개발과 비용상승을 수요량이 많기때문에 상쇄효과가 있었을 것 같구요.
핸드폰은 각종 마켓팅 때문에 꽁짜폰이 가능한 것이고...(주유사에서 자동차 회사를 같이한다면 연비 않좋은 차는 본 주유사에서만 주유하는 조건으로 꽁짜차를 줄 지도....--;;)
자동차는 교체주기도 길고, 차를 써야 할 사람들은 다 쓰고 있는 상태인데, 제조사는 계속해서 새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비용상승을 받쳐 줄 상황이 아닌걸로....
약 3분정도 생각 해 봤네요
재료비가 원인이 될 수는 있겠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항목이 뭘까.. 궁금하더라구요.
인건비도 중요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인건비 상승도 처음에 재료비탓인가요?
그럼 뭐 .. 재료비다~ 이래야 되는 건가...
연구개발비 상승 중에 소재 들어가는 거 말고 머리 쥐어짜내는 건 재료비에 포함이 안 되잖습니까?
(결국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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