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사무직은
한국 대기업 못지않게 빡세요, 왜냠 IT 업계가 워낙 변화가 빠르고 까닥하면 훅 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예전 같은 팀 옆파트가 애플, 구글 담당이었는데 갑질 쩔고 단가 인하 요청이 한국 대기업보다 훨씬 심하고(한국 대기업 연2차례, 쟤네 분기마다 단가 인하 계획 요청) 시차가 다른데 메일 보내면 항상 즉각즉각 답변 와서 얘네는 잠 안자나 싶었음...연봉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고..나중에 왜케 빡시게 일하냐고 물어보니 목표 달성 압박이 심하고 대신 달성하면 성과금
무지 많이 나옴. 우리가 TV에서 보는 실리콘밸리의 여유로운 애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천재들 몇몇 뿐이지 다들 한국대기업 보다 일 더하면 더하지 들하지는 않아요(문과계열 기준) 하드웨어 쪽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 들어봐도 일 존나게 빡시게 함..(30대 중반 연봉은 2억 좀 넘는듯)
미드나 영화에서 간간히 미국 사내문화 까는 영화보면 진짜 인간성 제로에 소름돋지.
저 나라는 다커서도 왕따 대놓고 하는 나라
그래서 어떤 사람은 차박한다 하더라고요
한국 대기업 못지않게 빡세요, 왜냠 IT 업계가 워낙 변화가 빠르고 까닥하면 훅 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예전 같은 팀 옆파트가 애플, 구글 담당이었는데 갑질 쩔고 단가 인하 요청이 한국 대기업보다 훨씬 심하고(한국 대기업 연2차례, 쟤네 분기마다 단가 인하 계획 요청) 시차가 다른데 메일 보내면 항상 즉각즉각 답변 와서 얘네는 잠 안자나 싶었음...연봉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고..나중에 왜케 빡시게 일하냐고 물어보니 목표 달성 압박이 심하고 대신 달성하면 성과금
무지 많이 나옴. 우리가 TV에서 보는 실리콘밸리의 여유로운 애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천재들 몇몇 뿐이지 다들 한국대기업 보다 일 더하면 더하지 들하지는 않아요(문과계열 기준) 하드웨어 쪽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 들어봐도 일 존나게 빡시게 함..(30대 중반 연봉은 2억 좀 넘는듯)
한국과 비교하면, 덜 빡시다고 생각해요...
대신 코어타임은 인상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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