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만 하면 찾아오는 그 놈의 병 .. 사연없는 사람 없겠지만 인생의 굴곡이 많으셨군요 .. 글을 통해서 작게나마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 고생을 많이 하셨으니 이제 행복해 져야만 하는데 하늘도 무심 하네요 .. 제가 따로 해드릴 수 없는게 한이 될 쭌 입니다 얼른 쾌차 하셔서 돈도 많이 버시고 가족들 행복 했으면 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고~~ 저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그러시더라구요~~
인생 불공평 한것 같아도, 죽을쯤 되서 뒤돌아 보면 받은 복은 누구나 다 비슷하다고~~
행복의 요인 중 필수가 돈이라지만~ 또 다 그런건 아닐거에유~~ 쾌차하셔서 이쁜 와이프와 따님과 함께 알콩달콩 사시다 보면 또 길이 열릴거에요! 신은 사람에게 딱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하니까~~ 조상이 돌보실거에요!
추천이나 받으셈!
힘내라는 응원 한마디도 받으세요.
회복 빨리하시구요.
몸조리 잘하시고 언능 퀘차하셔요~
젊고 암도 초기인 것 같으니 오래오래 살 거다.
아파 본 사람은 건강의 중요성을 잘 알지.
병이란 건 본인이 잘 관리하여 다스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좋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
50대 형이
힘내세요.
지금은 건강 먼저 생각하십시요
건강 없음 아무것도 꿈 꿀수 없으니까요
어쩌면 암은 감기만큼 흔해졌습니다.
암수술 또한, 그냥 칼로 제거한 것입니다.
이후에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있는데, 이 부분이 힘듭니다.
잘 치료받으시길 바라고, 힘내세요...
6개월 정도 지나면, 아마도 모든 치료는 끝날겁니다.
하지만,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최대한 낙관적으로 생각하시고,
지치지 않게 몸관리하셔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세요.
식생활도 좀 바꾸시고 (육류는 최소한으로, 육류의 항생제가 암세포 발동시킨다고..)
오후6시 이후에는 뭐 먹지 마시고,
식사 후에는 곧 바로 30분간 산책하시고...
땀이 나게 많이 걸으시고....
이제...행복하셔야죠...
재발에 대한 조심과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뭔 조언을 해도 다 같은 소리로 들릴까봐
걍 암말안할테지만
꼭 가족 생각해서 건강챙기쇼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몇기인지 모르나 항암치료는 꼭 이겨내시구려
-2년전 위암 3기 B받고 수술후
잘살고 있는 시골 사는 남자가-
이제 행복한 일들만 남았네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곧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실거에요~!
화이팅~!!!
힘내시고요 힘내세요.
요즘 정말 흔한게 암이에요..
그만큼 연구도 활발하고 의학도 많이 발전햇으니..
걱정마시고 치료 잘받으셔서 꼭 완치하세요..
무엇때문에 암이 걸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술, 담배, 유전
큰 병원에서 의사 시키는 대로 무조건 다 하고
절대로 자연치유 이딴것 하지말고
항암치료 빠뜨리지말고
물 대신 노니즙 주스와 차가버섯끓여서 마시고....
한창 젊으신거 같은데 완치되실거같습니다
경험자입니다
저는 지빙 생활하다가 작년 서울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위암인지 알았구요 여친이랑 결혼 계획 잡았는데 모든게 다 엉망이 되었는데 이젠 그나마 일년이 지나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정기적으로 mri 찍어봐도 아무 이상 없데요 ㅎㅎ
절대 걱정 하지 마셔요^^
특진신청했을거같아요
위내시경 미리 받으세요
건강한데 사실 누가 미리 할까요
인생 불공평 한것 같아도, 죽을쯤 되서 뒤돌아 보면 받은 복은 누구나 다 비슷하다고~~
행복의 요인 중 필수가 돈이라지만~ 또 다 그런건 아닐거에유~~ 쾌차하셔서 이쁜 와이프와 따님과 함께 알콩달콩 사시다 보면 또 길이 열릴거에요! 신은 사람에게 딱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하니까~~ 조상이 돌보실거에요!
남은 인생 언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수술 잘 되고 행복한 일만 생각하고 몸에 면역력이 좋아져서 완치 되기를 바래요.
의학으로 검증할 수 없는 폐암 말기환자도 보았오.
기적은 있소. 간절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오.
추천이나 받으셈!
힘내라는 응원 한마디도 받으세요.
회복 빨리하시구요. ////// 22222
이제 행복하게 살수있으라고 하늘에서 액땜해 주신 거예요...^^
젊고 암도 초기인 것 같으니 오래오래 살 거다.
아파 본 사람은 건강의 중요성을 잘 알지.
병이란 건 본인이 잘 관리하여 다스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좋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
50대 형이
화이팅!
저도 2월 말에 신촌에서 수술 받었었네요...
힘내세요.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글 올리신것만봐도 금방 일어나실것 같습니다^^
6개월전에 내시경받으니 장상피하생이라는데 위암전단계라고 하던데 증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즘 자꾸피고하고 몸도 예전같지 않은데ㅜㅜ
앞으로는 많은행복과 빠른쾌유 바랍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빨리 쾌차해서 홧팅 하세요 ^^
추천드리고갑니다.
어여 쾌차해서...딸래미 재워놓고 제수씨랑 소주일잔, 맥주한잔 하면서 하하호호하는 행복 곧 되찾기를!!
저도 작년에 뇌수술하고 후휴증이 엄청나지만 잘견디고있습니다..가족을위해서 아파도 참고 일하고있습니다.힘내십다..글타고 자식들 굶겨죽일순없잖아요^^화이팅
그 다음해인가 그 다다음해에 어머니 위암판정받으셨어요 3기쯤인가
근데 이때 알았어요 암은 기수보다 악성이냐 아니냐구 중요하단걸요
현재요 이곳저곳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건강히 제일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셔요
특히안건 위함 수술후 먹는양은 엄청줄었어요 원래도 많이 안드셨지만
근데 수술후 반백년이상 넘게 안드신 라면을 드시기 시작합니다 ㅡㅡ;;
안드시던 다른 음식도 드시구요
그나마 다른 암들이 비해 위암은 완치율이 높아서 다행이긴합니다
울 어머니도 세브란스서 수술하셨고 몇년전에 완치 판정받으셨어요 지금은
1년인가 2년단위로 가끔 검사만하고 아무것도 안하셔요
내년인가 칠순이네요 ^^
몸 관리 잘하시고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본인도 부분절제해서 덤핑증후군에 시달리고있고 지인 은 위 수술자체를
시도 했다가 전신으로 펴져 할수없는 지경인데도 항암3번째
상황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ㅡ
이겨 내시리리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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