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dvd방에서 알바함.사람들이 꽉차고 있는데 유독 한 방에서 영화가 끝났음에도 안나옴.벨을 눌러도 무응답...그래서 위로 올라가 노크를 했더니 부랴부랴 튀어나옴. 음~밤꽃냄새...ㅆ-_- 대기 손님도 있는데 언제 치우라고 이제서야 쳐 나가는지...너무 화가남. 군대가기 전이라 게이지도 올라가있고 여친도 없던터라...암튼 커플이 후다닥 나가고 방을 보니 구석에 여자팬티가 있었음.집게로 팬티를 집어서 내려가는 커플에게 "팬티두고 가셨어요.입고가세요"라고 크게 얘기함. 커플 뛰어감.같이 뛰어 내려감.커플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올라오는데 자괴감 들었음 ㅠ_ㅠ 2001년 명동에 위치한 pc방+dvd방에 왔던 커플아 잘살지?
팬데렐라
섬유유연제 냄새나네요.
순간 빵하고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찾아드리는게 도립니다ㅎㄷㄷ
직접하기 민망하시면 전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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