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무슨 거창한 일이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부끄러움 없어서도 아니고,
내세울 일이라서 그런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조금 덜 부끄러운 내일을 위해서다.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말처럼,
'집에서 발 뻗고 편히 내일을 꿈꾸며 잠들게 되기를 소원'한다.
그러려면, 부끄러움 많이 인생이지만,
세상 걱정이라도, 작은 일이라도 하며 살아야겠다.
보배에 글을 남기는 회원의 마음은 위와 같을 것입니다.
댓글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소위 댓글 알바께 고합니다. 당부합니다.
세상 살면서, 언제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눈물 흘리며 살아갑시다.
함께 '지금'과 '내일'을 느끼며, 산 자의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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