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크고 비싼 집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부산 송도에 있다! 대저택 집 주인은 자갈치에서 수산업에 종사하며 자수성가한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한다. 왜 그렇게 큰 집을 짓고 살까? 그 분은 가난한 시절부터 화려한 집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런 집에서 떵떵거리고 살고 싶다'는 로망을 가졌단다. "개인 주택 건축의 묘미는 집 주인의 삶의 기록과 가치와 꿈을 그 집에 투영하는 것이다." 이 집을 설계한 건축가 이기철 아키텍케이 소장의 말이다. 집은 곧 사람이다
수산업 자수성가 한 사람이라 그런지
생선비늘을 형상화 한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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