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말이 없네요
야심차게 단식을 시작했는데
국민들은 호응도 안해주고
조롱이나 하고있고
같은당 사람들은
국회에서 일하는것도
선거유세를 다니는것도 아닌데
와서 얼굴 비추고
사진이나 찍다가고
그만하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내일 비도 온다는데
고민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
폭행당했다는데
욕이나 조롱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광주폭행 피해자에 비하면
티도 안나는데
단식을 수십일해서
힘이 없는것도 아닐테고
고작 턱쪼가리 한대맞고
엠블런스에 응급실 입원?
대통령이 평화위해 남북회담하는게
쑈인지
지금 어느당 원내대표 하는꼴이
쑈인지
국민들은 너무 잘 알것 같네요
저러고 안부끄러울까?
원래 재들은 부끄러운걸 모르는건가?
한가지 궁금한거
원래 단식하면
소금 먹으면서 염분 유지 해야됨?
한여름 뙤약볕에 탈수되는것도 아니고
물도 수십통 가져다 놨드만
한겨울옷 겹겹이 껴입고
메트리스에 전기장판 깔고
소금까지 처먹는게
단식인지
권투선수 체중감량하듯
땀빼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그냥 다 알고도 웃어주는 척 합니다.
食 먹을 식
食 밥 식
아..여기 유게지..님의 의도를 착각 했네요..
죄송~~
단식하면서
소금 들고 처먹고
물을 옆에 그렇게 많이
가져다 놓는거 처음봄
원래 단식하는분들 보면
물도 안먹고 초췌 해져서
주변에서 물이라도
억지로 입술에 적셔주고 하는건데
당당하게 물도 준비해두고
소금도 처먹고
진짜 웃겨죽는줄
살빼려고 잔머리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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