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중인데 저혼자 살고 애엄마가 아들키우고있어요
3월달에 8살아들이 몸이 안 좋고 애엄마 고생하는거 생각하니 속상하고 힘들어서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저는 꿈인줄알았는데 애엄마가
보였고 화해하려고 뒤에서 안아줬는데 그게 모르는여자분에게 그런거더라고요 그여자분은 바로 도망가셨고 경찰에 신고해서 형사소송처리됐고요 한달뒤에 4월달에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그 때서야 제가 그랬다는걸 알게됐습니다.저 때문에 피해본 분께 정말 죄송하고 지금 정신이 없습니다.그 여자분 아버지가 합의금 1500달라하시더라고요 지금 재산 하나도 없고 숙소생활에 한달 이백벌어 생활비 삼십빼고
애가 아파서 애엄마는 일도 못하고 그래서 남은돈 다 양육비보내는데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조정위원회에서 전화와서 합의조정해주겠다는데 돈이 없어 합의도 안될거같고 전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쩔줄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년주소 알려주쇼 불질러버릴랑께
님도 잘한것없지만 좃깐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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