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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00시작 했었는데
아님 중소기업에서..
나이 28에
아님 35에
서울에서
아님 지방에서..
격주토욜휴무 공휴일휴무정도?
2002년 월 145만원씩 받았는데요..
지금은 세배 이상이네요.
앞으로도 오를전망 이고요.. ;;
남들 공부할때 겁나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다가 들어간 직장의 초봉이 그러면 높은거죠..
결국, 자기가 어떤 노력을 얼마나 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상대성을 가진 금액이지
절대 평가처럼 높고 낮음을 정할 수 있는건 아닌게 연봉 같습니다.
노력 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야에 재능이 있고..) 뭔가 부당한 이유로
낮은 임금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노력은 크게 배신하지 않는것 이라고 사회에서
더더욱 뼈저리게 배우고 있습니다.
노력도 해야하는 때 가 있더군요...
2년전 취직할때 100%내근 주5일, 야근없이 여름휴가비 30, 명절 각30.
2500받았네요.
지금은 똑같은조건에 2700까지올린... 실수령 월200쪼금넘는데.. 300넘게 받고 위장병달고사는 친구놈보다 잘사는거같아요..ㅡ,.ㅡ 저놈보다 내가 그래도 오래살듯;;;; 주말에 데이트도 하고, 일있음 연차도 쓰고... 취미생활도 즐기고요..
주6일 공휴일이런거없고..보너스는 명절만있었고 6시출근 8~9시퇴근..
지금은 420정도받다가 개업준비중입니다
장기적으로 괜찮은 직종이라면 낮게 시작하더라도 충분히 오를 수 있습니다.
1996년 8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900이 넘네요...인생에서 두세번정도는 점프할 기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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