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체 요약>
1. MBC 장인수 기자가 조작 방송을 준비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민수에게 가게를 요구했다는 증언이 있다.
2. 언론중재위원회에서 MBC 보도에 문제가 있어 '합의'로 사건이 끝났지만,
장인수 기자는 검찰에 '아무 문제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고 허위 진술을 했다.
3. 장인수 기자는 조작 방송을 하고 법원 검찰의 판단도 무시하며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MBC 조작 보도로 인간쓰레기가 된 안홍성입니다.
지난 번 저의 글에 보배드림 회원여러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두 곳의 인터넷 언론사에서 제 사연을 기사화해주었습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07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5/15/2018051500052.html
저의 싸움이 외롭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힘을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두번째 이야기를 올립니다.
1. 장인수 기자가 '딸기찹쌀떡 방송'을 준비하면서
저를 공격하던 김민수에게 가게를 요구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 김민수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를 공격할 때 김민수를 돕던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 이 사람은 김민수와 함께 시위도 했고, MBC 장인수 기자가 촬영을 할 때도 김민수를 도와 함께 촬영에 임했습니다.
- 이 사람이 저를 만나 '장인수 기자가 가족 명의로 가게를 내달라고 했다고 김민수로부터 들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 이 사람은 김민수의 최측근이었기에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 장인수 기자가 저에게 피해를 본 약자라며 방송에 일방적으로 내 준 사람에게 가게를 요구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저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방송이 왜 나왔을까 의문이었던 저는 혹시 이런 뒷거래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이 발언을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름을 가렸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굵은 선 안이 그 사람이 한 말입니다.>
- 발언의 취지는 김민수를 도왔던 이 사람이 김민수에게 "너 잘되면 내가 가맹점 1호다"라고 이야기하자
- 김민수가 "장인수 기자가 먼저 요구를 했다. 자기 가족 이름으로 가게를 내달라고 해서 형이 1호가 못될 수도 있다"라고 한 겁니다.
- 저는 장인수 기자가 정말 가게까지 요구하면서 김민수를 도와준 것인지 밝히고 싶었습니다.
- 왜냐하면 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방송을 만들고 김민수를 도와준 것에 거래가 있었다면 공정한 방송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MBC 감사국에 두 번이나 내용 증명을 보내 감사를 요청하고, 1인 시위도 벌였습니다.
- 하지만 MBC 감사국은 '민원을 넣는다고 다 감사하는 건 아니다' 라고 하며 저의 감사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 만약 MBC 장인수 기자가 김민수에게 가게를 요구하고 방송을 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2. 장인수 기자는 법원과 검찰에 허위 진술을 하며 김민수를 도왔습니다.
- 지난 번 글에도 밝혔듯이, 언론중재위원회에서는 MBC 장인수 기자의 보도에 문제가 있었음을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 이는 미디어스의 기사 내용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 언론중재위원들은 MBC에게 "공영방송으로서 균형을 유지하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 여기서 언론중재부장님은 MBC에게 "2580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해주라"고 했고
- 대신 저에게는 "MBC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방송하는 대신 언론중재는 취하하는 걸로 합의하라"고 했습니다.
- MBC와 저는 모두 이렇게 합의를 하고 언론중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회의록에는 분명히 '합의'라고 나와 있습니다.
- 만약 MBC 장인수 기자의 보도가 잘못된 것이 없다면 왜 다른 방송을 통해서라도 협조하라는 합의안이 나왔겠습니까?
- 하지만 장인수 기자는 검찰에서 허위 진술을 하였습니다.
- 저를 공격한 김민수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자 장인수 기자는 김민수를 위해 검찰에 진술서를 냈습니다.
- 진술서에서 장인수 기자는 언론중재위원회가 "정정보도를 할 게 없다"고 했다며 "각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합의'는 양자가 서로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각하'는 저의 언론중재요구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여러분들 보듯이 언론중재는 '각하'가 아니라 '합의'로 끝났고, MBC의 책임을 언론중재위원회가 인정했습니다.
- 장인수 기자는 이를 알고도 검찰에 허위 진술을 한 것입니다. 김민수를 위해서 말입니다.
- 장인수 기자가 검찰에 낸 진술서 입니다.
- 사실이 아니라면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다며 서명까지 했습니다.
- 방송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며, 언론중재위원회가 각하하지도 않았습니다.
- 명백한 허위진술을 한 장인수 기자는 자신이 쓴 진술서대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3. 딸기찹쌀떡을 사와서 방송한 건 분명한 조작입니다.
- 지난 번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일본 장인이 팔고있지도 않던 찹쌀떡을 사와서 연출한 건 명백한 조작 방송입니다.
- 그렇게 사와서 연출한 찹쌀떡을 일본 장인 앞에서 김민수가 먹고 있습니다.
- 직접 찹쌀떡과 딸기를 사와서 이 장면을 조작한 장인수 기자는 모든 걸 알고도 장면을 그대로 방송했습니다.
- 시사프로그램은 연출이나 조작이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없는 걸 있다고 하고 그걸 버젓이 방송에 낸 건 분명한 조작입니다.
4. 왜 장인수 기자는 정정보도를 해줄 수 없는 걸까요?
- 장인수 기자와의 통화내용입니다.
- 제가 김민수의 유죄를 근거로 정정보도를 해달라고 하자 장인수 기자는 해줄 수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 "검찰의 판단은 검찰에 가서 물어보라. 우리는 검찰이 잘못하면 비판하는 기자다!" 라고 장인수 기자는 말합니다.
- 그럼 대한민국에 검찰과 법원은 왜 필요할까요? 기자가 알아서 판결하고 여론재판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 본인이 조작하고 허위진술까지 한 장인수 기자는 검찰과 법원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법원 판결이나 검찰 조사결과도 무시하는 MBC와 MBC 장인수 기자에게 저는 맞설 힘이 없습니다.
- 법대로 맘대로 하라고 하지만 저는 이미 전 재산을 잃었고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습니다.
- MBC는 회사 내에 법무팀이 있고 몇 명의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또 대형 로펌도 선임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아마 MBC는 저같은 영세 업자의 억울함이나 목소리는 외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어차피 해봐야 MBC가 이길 거라는 뜻이겠지요.
- 장인수 기자도 같은 생각이기에 조작 방송을 하고 검찰에 허위진술을 하고도 저렇게 당당한 것이 아닐까요?
저는 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MBC에 감사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오히려 MBC 사람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해줄 게 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다음에는 MBC가 어떻게 감사를 묵살하고 저의 목소리를 외면해 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배의 흔한 저능아들이야 개돼지들처럼 던져주는대로 물어재끼다보니 똥인지 된장인지 똥두 잘물어재끼기는하는데...
오래전이사건 파악했던건 신뢰하지 못했던 두바보의 자멸스토리였습니다.
빵구난 회차프로그램에 땜빵용으로 운좋게 달인프로그램출연했으면 지금이라도 흑탕물에 빠져죽기보단 얻어걸린 달인타이틀이용해 장사에 매진하는게 옳다고 봄니다.
간절함이 요약이 되나요???
당신이 관종이라면 성공함!!!
초딩1학년?
그러게 평소 독서를 많이 하셔야죠.
보배의 흔한 저능아들이야 개돼지들처럼 던져주는대로 물어재끼다보니 똥인지 된장인지 똥두 잘물어재끼기는하는데...
오래전이사건 파악했던건 신뢰하지 못했던 두바보의 자멸스토리였습니다.
빵구난 회차프로그램에 땜빵용으로 운좋게 달인프로그램출연했으면 지금이라도 흑탕물에 빠져죽기보단 얻어걸린 달인타이틀이용해 장사에 매진하는게 옳다고 봄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는 사람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나일베 아닙니다. . .
명확하게 팩트로만 정리된 간결한 사건 내용이 필요함
물론 주절주절 긴 사건을 간결하게 정리하다보면 정말 꺼리도 안되는 내용이 대다수임
"그저 서로 기분이 나빠서 싸웠다" 식으로 결론나는게 많음
그 와중에 과실비율을 6:4로 하니 7:3으로 하니가 억울하다고 하소연 하겠지만
실상 외부의 시선으로 보자면 어차피 쌍방과실임
그래서 정리하다 자신의 주관적 해석이 점점 들어가 허위사실로 역고소 당함 ㅋ
일반 대중이 공감해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사건은 10:0의 완벽한 피해자들임
일단 정정보도 보다는 피해보상 소송을 진행 하시는게 어떨지요. 억울함에 대한 해명을 바라기보다는 법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게 순서이기도 하구요.
피해 보상을 받고 안받고가 상당히 중요한게 보상을 받을만한 명백한 증거 행위에 대한 검증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피해 보상을 받는다면 더욱 정정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는 팩트가 마련되는 겁니다.
기자는 언론입니다. 언론에 의해 왜곡된 보도가 수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피해자도 양산되고 있습니다.
일단 언론을 상대로 억울함을 증명 받는다는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아픈 현실이죠.
왤까~~
제보한 제가 더 무안하더라구요.
저는 제보할때 팩트를 찾아 볼줄 알았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내용, 자극적은 내용으로 대충 시청률 올리고 기자쟁이들 하는 짓 거리가 그렇죠뭐...
기자 기래기라하죠?? 통화내용 진짜 가관이네요...
꼭 이기시기바랍니다.
힘내구요~
자기만의 논리만을 가지고사는 사람
콧수염에 선입견 생길라 하네요..
이 링크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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