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밖에 나갔다 왔는데
시내 길바닥 사람들 많이 걸어다니는데 거기 서서 어떤 젊은 남녀 커플이 소리질르며 심하게 싸우더라구요
여자가 막 욕하고 갈구고 장난 아니었음 남자도 막 표정일그러지고요
근데 말리고 싶었지만 뭐 요즘같이 험한세상 남에일 괜히 참견해서 뭐하겠어요....
사람들도 눈길하나 안주고 외면하며 제갈길만 갈뿐... 저도 뭐 그냥 지나쳐 왔죠
그래도 어딘가 대한민국 1% 는 말리겠죠...
전 새벽에 밖에서 여자친구 기달리느라고 차세워두고 옆에서 담배피고있는데
골목옆에서 갑자기 여자가 울면서 뛰어오더니 제 뒤에 숨더라고요.. 맨발로..
저한테 울면서 살려달라고 계속매달려있고 그뒤에 어떤남자가 헐래벌떡 뛰어오더니
계속 오라고 손짓하고... 여자분은 경찰불러달라고 계속그러길래
경찰부르려고 전화했더니 그 남자기 전화기를 뺏을려고 하길래
후회할짓 하지말라고 하니까 걍 가만히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경찰불러서 둘이 보냈습니다 ㅋㅋㅋ
저도 사람인데 비지니스가 있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옆에서 갑자기 여자가 울면서 뛰어오더니 제 뒤에 숨더라고요.. 맨발로..
저한테 울면서 살려달라고 계속매달려있고 그뒤에 어떤남자가 헐래벌떡 뛰어오더니
계속 오라고 손짓하고... 여자분은 경찰불러달라고 계속그러길래
경찰부르려고 전화했더니 그 남자기 전화기를 뺏을려고 하길래
후회할짓 하지말라고 하니까 걍 가만히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경찰불러서 둘이 보냈습니다 ㅋㅋㅋ
여기다 일기쓰지 마세요....
글쓰신분의 하루 일과는 궁금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