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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자씨~
밥아자씨~
"벤다이크 브라운으로 슬쩍..." "참 쉽죠?"
정말 어쩔땐 저 분 진짜 목소리일까 하는 착각도 했어요.. 중저음으로 약간의 신음소리도 자연스럽게 냈으니..
우리나라 성우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다 몇년후에 죽었다라는 소식을 들었구요.
요즘 가끔씩 유튜브에서 봅니다만, 생각보다 시즌이 꽤 되더군요. 로스 아저씨, 좀 젊은 시절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namu.wiki/w/%EB%B0%A5%20%EB%A1%9C%EC%8A%A4
어렸을때는 만원이 큰돈이었으니깐 그쯤해서 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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