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원룸에 입주해서 1년쯤 됐습니다.
오래전에 지은 건물이라 12세대에 주차칸이 4대 뿐입니다.
주변에 요즘 짓는 원룸들은 1층에 전부 주차장으로 만들더군요.
그런데 이놈의 건물주가 손자 가게 차려준다고 주차칸 2개를 불법으로 개조해서 편의점으로 만든겁니다.
말이 두칸이지 뒷쪽에 화단? 까지 하면 20평이 족히 넘어요.
입주민들이 계속 말을해도
참아라
맘에 안들면 나가라
이러고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라 벌금? 월세 만큼도 안나 올껍니다.
이거 강제 철거 안됩니까?
벌금내고 계속하게 되면 누가 불법으로 안하겠습니까.
답답하네요
철거명령을 거부하고 벌금내는게 이익이라 장사하는게 이익이라, 그냥 벌금 냅니다...
벌금 별거 아니거든요
두어번 내는거 고작 몇천
상도의가 없는 늙은이네요ㅋ 신고는 해주시고
딴데 가시는게 상책...
이사는 누가 공짜로 해주나요?
주치공간 보고 그것 땜에 그 돈 주고 들왓는데
주차할데 없어졌는데 부처도 아니고 중도 아닌데
뭘 떠나라고 허시는지
돈내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사가시는게 상책이예요. 이사 공짜로 안해준다고 그 스트레스를 왜 받으세요? 이사가겠다고 보증금 빼달라 하세요.
스프링쿨러 부터시작해서 주차공간 점유는 강력크리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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