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인대표 사업자도 힘이듭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점심시간 겨우 앉아서 잠깐쉬고 일하는데... 마누라가 맨날 술먹는다고...또 애들 본다고 갈굽니다... 맘같아서 밥상을 엎어버리고싶지만 그러면 내일이 더 피곤해지니 맥주 피처병만 푸념하듯 찌그러트리고 쓰래기통에 살포시 담고 먹었던 밥상 닦고 치웁니다... 그리고 누워서 보배하는데 너무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ㅠㅠ 형님들 이렇게 살야하나요...
나름 가족들에게 희생한다고 살았는데...
돈... 못벌어다준것도 있죠... 배운게 기술아라고... 다른건 하지도못하고 보배에 형님들 댓글에 힘받아서 글써봅니다
관심을 못받고 자라서 저래요
내맘대로 되면 인생이 재미있겠어요..
위에 벌레 글은 신경끄시구요
사람 살다보면 힘들기도 합니다
힘든일이 지나다보면 나중에 추억이 되고 경험이 됩니다
글쓴님은 지금 성공으로가는 징검다리위에 서계신다면 이고비를 딛고 건너가시겠습니까? 서서 안타까워만 하시겠습니까?
형님들이 주신 글이 큰힘이 되네요 내일 일요일지만 일을 나가야하네요 ^^ 애들 오늘 와이프가 신발을사줘서만은 아닙니다 ㅎㅎㅎㅎ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가
집에와서 앉아있는데 다시일어설려면
아이고 다리야~가 입에 붙었네요
저랑같이 술을 줄이고 힘냅시다
이놈에 술 참...
담배는 쉽게 끊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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