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올렸는데, 답을 못얻어 유게에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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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일인데
빌라주차장
주차라인별 2대씩 주차하는 그런 빌라주차장입니다.
그 빌라 거주자도 아닌데 뒤에 공간을 남기고 앞면에 주차를 합니다.
차에 연락처도 없습니다.
그차가 그러니 빌라사는사람들도 뒤를 남기고 앞에다 주차를 한다고 합니다.
언제 사촌동생이 그(빌라미거주)차 앞에 주차했는데
경찰을 불렀답니다.
사촌동생차에 호수와 전화번호를 남겼는데 못봤다면서 경찰을 불렀답니다.
황당한건 그 빌라 안살고 근처에 주차장없는 빌라 거주자입니다.
사촌동생이 혼자사는 여자라서
제가 대신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큰 종이를 남겼는데,
바닥에 뒹굴고 차는 빠져나갔더군요.
동생말로는 몇년째 그차가 주차한다고 합니다. 뒤를 남기고 앞에다만
연락처없이.....
그차 덕분에 주차공간이 부족해졌습니다.
연락처도 없는 타빌라차라서 뒷라인에 주차하면 그차가 들어올때 앞을 막고 연락두절이라서 전부 앞에만 주차하는 황당한 일이 몇년째 진행되고 있다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황당합니다.
정리.
타빌라놈이 사촌동생집 빌라에 당당히 주차
고의적으로 연락처를 없애고 주차
뒷라인을 비워놓고 고의적으로 주차해서 주차공간부족
답을 못찼어요ㅜㅜ
결국...맨 아랬집 사는 사람이 새벽에..타이어를 다 빵구내 버렸음..
그 이후로...길가에 주차하고..불안해서..매일 나와보더라구요...ㅎㅎ
그분 머리감으시면 분명 빠지는 머리카락이좀 있을 겁니다.
그걸 모으라고 하세요.
잘 말려서 그 차의 앞 범퍼에 케찹으로 붙여 놓으십니다.
그리고 경찰을 부르세요.
'아조씨 저차 앞범퍼에 뭔가이상한게 붙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번에는 뒷범퍼......
그 다음에는 백미러.....
그리고 그 다음에는 버리는 고양이 인형을 타이어 밑에 끼워넣고 경찰을 부르세요.
'아조씨 차에 고양이가 깔렸어요ㅜㅜ 므서워요 잉잉'이러면서.....
경찰이 수시로 차주 확인하고 찾아 갑니다.
그 정도면 그 차주도 포기하겠지요.
동네에 우범자로 소문날테니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아조씨 뭔가 수상한 차가 들어와 있어요. 대포차 가타여'라고 하면
대포차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경찰은 어쩔수 없이 확인을 해야해요.
전화 안받으면 집으로 찾아가서라도 확인해야 해요.
그냥 이상한 차라고 하면 안그래도 되는데
'대포차 같아여'라고 하면 끝가지 확인 해야하는
신고가 되는 거죠.
몇번 그러고 나면 안나타납니다.
처음 한번은 나오겠죠 실소유자가 맞는지 안맞는지
근데 2번째 과연 나올까요?
매번 나와주시던데.....
그 분들이 바보일지는 몰라도 덕분에 저는 도움을 참 많이 받습니다.
그런놈들 말이 안통하니 대화로는
안될겁니다
이런주차 문제가제게주는 스트례스는 조울증이 있는 제겐 공격적인 성향을 감추기 힘들게하네요.
혈흔이 난무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길게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낮보다 밤이깁니다 그럼이만ㅡㅡ
그냥 앞유리.문짝 유리틈들 아 대충 여기저기 두어통 부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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