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다 군대사진하고 이것저것 보는데...뒤돌아보니 군대에서 상장 참으로 많이 받았었네요.
6사단 신교대있으면서 타사단도 마찬가지인지 모르겠으나 일반 보병병과도 받아서 상병까진 유탄수였던...
사격은 엎드려쏴만...줄창.ㅋㅋㅋㅋㅋㅋ개꿀빨았습니다.
군대있을때 한달에 한번씩은 2박3일씩 꼬박나오니 집에서 그만좀 나오라고..했던 기억이..
24개월복무에서 좀 줄었던 기억인데..암튼 신병하고 이병때 빼고 한달빼고 매달 나갔던....
군대에 아시는분이 있던것도 빽이 있던것도 아니였는데..
10일 연가였던가요. 외출 외박나가는거 한번인가 쓰고 휴가증도 남아서 폐기하고 정기휴가만
쓰고 전역했던기억이.ㅎㅎㅎ(저 있던곳은 휴가포상증같은데 따로 없어서 타인에게 양도못했음)
돌이켜보면 참 재밌었던 곳 같네요..다시가라면 전 부사관월급만 챙겨주면 가겠습니다.^^
전 취사병인데 요리대회에서 우승 많이해서ㅋㅋㅋ대대, 여단, 군단 대회에서 입상하고
취사병 교육때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촬영왔는데 거기서 마스크 좋다고 구호 외쳤는데 부대마크 티비에 나와서
휴가가고 분대장때 분대원들 부모님들께 안부편지 써준거 걸려서?휴가가고ㅎㅎㅎ
멍때리고 내려와고 그날부터 전방에 차려총만 죽어라 시키던 선임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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