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세먼지 처럼 대구.경북만 빨갛네요ㅎㅎ
이번에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전 작은 시골마을 출신입니다.
타 지역서 이사 오신분 외에는 어르신들 대부분
뼛속까지 경상도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한당 입니다.
어떤분 인터뷰 내용중에 나라를 팔아먹어도
뻘건당~!! 이런분들 엄청많습니다.
작년여르에 포항에 가뭄이 심했습니다.
오천 시장이란곳에가니 할머니들 왈~
용(여기서 용은 박그네를 말함) 가둬놓으니
비가안온지~~ 이런소리까지 들었습니다.ㅋㅋㅋ
뭐라 대꾸했다가 맞아 죽을것같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정치 성향이 다르니 뭐라 말도 못하죠 ㅋㅋ
이런분들 투표율도 엄청납니다.
제 어릴때는 관광차 와서 어르신들 투표하는데
태워드리더라구요~
글씨 못읽으시는 어르신도 대부분이셨는데
희안하게 뻘건당 잘찍으십니다 ㅋㅋㅋㅋ
이분들은 절대~!! 평생~!! 자한당 찍으실겁니다.
이제 젊은 층들이 많아져 많이 바뀌긴 했는데 아직은
좀..... 어르신들에 비해 젊은 층들의 낮은 투표율도
어는 정도 차지 하는것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투표할 나이가 되면 대구.경북도
많이 바뀌겠지요?
그럴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자한당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우리 대통령님같은
분이 많이 나오셔서 이나라를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배 글보면 대구.경북 싸잡아서 욕하시는분들
엄청 많으시던데 그러지마세요~
여기 산다고 전부 뻘갱이는 아닙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지역에 사는분들도
그런글보면 기분 나쁘실분들 많으실겁니다.
대구.경북 자살하라던분~!!
말이라고 막하지 마세요~ 당신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잠깐 있어봤는데 젊은 사람들 보기가 힘듭니다
아파트도 있고해서 많을줄알았는데 .....
아마 울산이고 온산공단 옆이라 다 일하러갔다고 자위해봅니다
젊은 세대가 투표를 안하면 세상은 변하지않습니다
범서 투표소한곳에 5천명정도인데 사전투표하신분들이 천명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그래도 이번선거는 나름 변화의
조짐이 느껴지는 선거라 다행이라 여겨지지만.
민주당 등에 업고 운좋게 당선된 저급한 정치인들이 자한당 수준이죠.
주권자라면 최소 후보자의 정치성향이나 능력을 보고 표를 던져야 하는데 파란색이라고 무조건 던지네요.
제 지역에도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주변 지인들에게 후보자 범죄사실 확인 했느냐 물어보니 그러거도 있냐고 ㅋㅋㅋ
개돼지가 그냥 되는게 아님. 아직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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