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당했던 차량털이를 당했습니다.
근데 똑같은 내용이 뉴스에 나왔네요.
골목 안쪽에 있는 가게앞에 차를 주채했는데
현금(동전통에 있던 1만4천원 정도..)과 카드를
도난당했는데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문자에 정지된 카드에서 결제 승인취소 문자가
두번 오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해당편의점으로 가서 종업원께 물어보니
중년 남자가 추리닝입은 모습으로,
담배4보루 구매할려다가
두번정도 안되니깐 동전을 바꿔같다네요.
바로 3분거리에있는 경찰서
가서 신고하고 과학수사대도와서 지문 채취
하고 이래저래 1~2시간에 걸처 편의점과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잃어버린것보다.
제가 큰일 아닌데 경찰분들께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가게에 있던 주전부리들 좀 드릴려 했더니
김영란법 때문에 안되는데 마음만
받겠다고 하고 (이때는 음료 하나의 고마움을 표현 못하는게 조금 은 아쉬웠습니다. )
증거 물로 동전통(담배쟀떨이통)들곧갔는데
좀더 시간 흐른후 찾으러 가야지요. ㅎ
암튼 문 꼭 잠그시고 차량털이가 유행? 인지 조심하십시요. ㅎ
http://v.media.daum.net/v/20180615090555523?f=m&rcmd=rn
얻어 걸리면 안에 싹쓸이 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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