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나도 많은 회원분들께서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신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엄마 생각에 힘들고 지칠때 보배드림에와서 회원분들이 해주신
가슴따듯한 격려댓글들보며 다시 힘내고 충전하고 돌아갑니다.. 보배드림 회원여러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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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보내고 난뒤 소중함을 깨닳는....
힘있을때 열심히 살아 봅시다!!! 화이팅
우리중 그누구도 이걸 피해갈수가없네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잃어야 하는것을 피해갈수가없죠.. 그리고 배우자도 보내거나 아내가 나를 보내줘야하거나.
단지 누구든 다 겪어야 하는 이별을 좀 일찍왔다고 마음추스리세요.
저도 어머니한분계신데 점점 하루하루갈수록 엄마와의 함께할 시간이 짧아진다는게 두렵네요.
텅빈것같은 마음과 그리움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님을 응원하는 보배회원님들 많이 계시잖아요.
앞으로 조금만더 기운 내시고 나날이 발전하시고 승승장구하시는 모습 기대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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