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그 자체가 허상이라서 언급할 가치가 없고,
자본주의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번성하고 있습니다.
번성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러합니다.
고층건물들과 네온 싸인 등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자본주의는 심각한 결말을 맞고 있습니다: 저출산.
종교개혁의 선봉장이었던 마틴 루터마져도 peasant의 존재는 필수적이라고 했고, 링컨마저도 emancipation을 남북전쟁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최후의 전술로 발표를 합니다.
조선시대에 노비가 노비를 낳습니다. 피임기술이 없었거든요. 지금은 피임약과 그 기술이 매우 발달한 시대입니다.
현대판 노비라면 너무 비약적이겠지만 자본의 노예라는 측면에서는 거부할 수 없어 보입니다.
피임의 기술이 발달한 이 시대에서도 자본의 노예가 될 수 있는 그 악순환의 고리를 또 연결하고 싶을까요?
그 결과가 저 출산이고, 저 출산은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기에 그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것이 복지 자본주의 입니다.
일어서고 싶은 소에게 최소한 비빌 언덕은 제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사단은 지금 위에서 언급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실겁니다.
국민연금에서 연락왔더라
한달40버는애들 왜국민연금 해당되니 증명안하면 실사나온다고
내가 여태 내소득잡고 실수령액 줄여서 신고해도 무조건 내란다.
내가 그랬다. 애들 한달벌어 사는데 그걸 띠냐고 어쩔수 없단다 그좋아하는 정의 가즈아~~
노비 운운하면서 대학생 알바 국민연금 띤다는건 눈가리지.
왜? 본질은 문재인옹호니깐.
난 그래도 우리알바들 챙겨주고산다 장사8년하지만 이런경우 첨이다.
참고로 일용직은 국민연금 알바가100%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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