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는 가로수로 또는 공원에도 많이 심게 되므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목재는 귀중한 가구재로 쓰인다. 황색 열매의 겉모양이 살구와 비슷하기 때문에 은행(銀杏)나무라고 하는데, 한의학의 약명으로는 열매를 백과(白果)라한다. 뿌리 또는 근피(根皮:白果根), 수피(樹皮;白果樹皮), 잎(白果葉)도 다른 약물과의 배합용으로 쓰인다.
동의보감에서는 백과의 효능을,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독성이 좀 있는데, 폐경(肺經)과 신경(腎經)에 들어가며, 폐와 위의 탁한 기를 맑게 하고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하였다.
병명으로는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백대하, 백탁(白濁), 유정(遺精), 소변빈삭(頻數)을 치료하며, 임상경험으로는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경화, 흉통등 심장 혈관계 질환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에서는 백과의 효능을,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독성이 좀 있는데, 폐경(肺經)과 신경(腎經)에 들어가며, 폐와 위의 탁한 기를 맑게 하고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하였다.
병명으로는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백대하, 백탁(白濁), 유정(遺精), 소변빈삭(頻數)을 치료하며, 임상경험으로는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경화, 흉통등 심장 혈관계 질환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질병: 가슴앓이, 감기, 감창, 강장보호, 거담, 경련,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뇌빈혈, 뇌졸중, 담, 당뇨병, 대하증, 두통, 말초혈관장애, 매독, 몽설, 배뇨통, 백태, 보신·보익, 보양, 보폐·청폐, 빈뇨증, 설사, 성욕감퇴, 소변불통, 수렴제, 식체(두부), 신경쇠약, 실신, 실음, 심계항진, 심기증, 심복통, 심장병, 애역, 야뇨증, 오장보익, 요도염, 울화, 위경련, 위산과다증, 위염, 유정증, 유즙분비부전, 자율신경실조증, 자폐증, 장염, 종기, 종독, 주독, 중독, 중풍, 지음, 창종, 축농증, 치매증, 치은염, 치통, 치풍, 통경, 폐결핵, 피로곤비, 해수, 현훈증, 협심증, 호흡곤란, 흉통
소아질환: 감병, 소아천식, 야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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