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우는 부모라서가 아닙니다.
일부 몰삭식한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이
논란의 중심이 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의 당연한 행동이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는 부모들의 문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문제인것 마냥 나타난 노키즈존이란 단어 자체도
충분한 논란 거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존이 아니라 노맘충존, 노대디충존이 생긴다면 격하게
찬성하겠습니다만 저는 노키존은 반대 입니다
여혐, 남혐, 페미니즘, 노키즈존....사회가 갈수록 삭막해지네요..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노키즈존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못배워 못벌어처먹는 넘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의식이 너무 좆같에 .....
근데 언제나 정상인을 괴롭히는 비정상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비정상을 피하려는 몸부림인 것 같습니다.
애기를 피하면 덩달아 일부 노개념 부모를 피할 수 있으니
애는 잘못없지만 무개념 부모를 거르는 수단이 마땅하지않죠
수동님 말씀 이해가 되네요..
저도 노키즈존은 현재 한국의 시스템상 필요악이라고 생각되네요. 나쁜거지만 필요합니다.
애를 관리 못하는 부모 가리킨거지...
이해못하면 댓글 달지마세여..
그럼 애들끼리 가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무슨 말 장난을 했나요?;;
노키즈존의 의미 모르는거 아닙니다.
이렇게 사회가 각박하게 변해가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한마디 한겁니다~
전 단지 일부 무개념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게 안타
까워서 한 말입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그 일부 때문에 손해를 많이보다보니 손님이 줄더라도 그 일부를 위해 전체를 막는거고요.
비슷한 예로 과격 종교단체 인종이 있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일부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는..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으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업주의 사정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노키즈존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이정도면 그래도 민폐는 아니겠지?"라는
문제에 대해서 점주의 생각과 부모님들의 생각이 너~~~무 다릅니다.
점주를 만족시키고 그 업장의 다른손님들이 수긍할 정도로 아이를 제어하려면
아빠든 엄마든 누군가의 입에서
"여보,오늘따라 애들을 왜 이렇게 잡어?"
이정도 소리나올정도 되야 합니다.
솔까말 손님 입장에서 밥먹다 한번이라도 뒤돌아보게끔 하면 짜증 안나겠습니까?
애가 옆테이블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는 되야 민폐를 안끼친거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는곳이라면
노키즈존 할것 같습니다
일부 몰삭식한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이
논란의 중심이 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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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은 아이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아직 사회적인 규범이나 규칙에 대한 명확한 선이 확립되지 않는 아이들을 대동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카페나 식당등을 찾가 간뒤, 이 아이들에 대한 관리를 하지않고 방치 하는 맘충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것 입니다.
키즈 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아이들이 논란의 중심이라뇨...
세상 너무 일차원 적으로 살아 가시는거 아닌가요?
애들이 문제가아니라 그런 부모나 잘못이니까요 그런부모밑에서자란 아이들이 불쌍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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