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가스총 쏜 사 건 이 요 ./ . . .
오늘 아까 1시간 전쯤에
그 애들 아버지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 애들 아버지께서는 노상강도? 사건에
칼로 위협은 했으나 사용하지도 않았고..
자기 아들은 칼을 들었다는 이유로 가스총을 맏아
아직도 얼굴이 아프고 눈에도 통증을 느낀다며
저에게 뭐라고 하더라고요..
적반하장이란 말이 딱 어룰리는 그런 개 소리를 하길래...
법대로 할꺼니까 짜증나게 전화하지 말라고 인간 말종들이랑 통화하기 그러니까 경찰이랑 직접 이야기 하라고
그러고 전화 꺼버렸는데.. 집전화로 전화가 또오네여...
아니 왜 멀쩡한넘에게 가스총을 쏴서 우리 아들 병신을 만들었냐고
또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통화내용을 녹음했습니다
통화의 내용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
백만원 줄태니 합의해라
합의안하면 너의 집도 아니까 집에 불을 지르겠다
니 와이프 죽여버리겠다
니 자식놈 죽여버리겠다
이런 내용 다 녹음했습니다
아비나 자식놈이나 똑같더군요...
그리고 더욱이 충격적인 내용은
제가 겁먹은 척하고 만나려는 의도에서 좀 겁먹은 척을 했습니다
그러니 대뜸 저에게
합의금은 줄수없고 합의서에 사인을 해라!!...
이러네여... ㄷㅐ박!!!
애새끼 어리고 어지간 해서 합의해주고 좋게 마무리하려고했는데
아버지라는 작자가 들어없네여...
그리고 합의해준다고 만나자고 하니까 지금 대전 내려가는 길이니 내일 오전에 만나자고 하네여...
이 씨발넘이거 어떻게 할까요?
더러운 입으로 우리 와이프와 자식을 들먹서렸으니 죽여마땅한데...
확 씨발거 죽여버릴까요?
상대가 크건 작건 뭐건간에 싸움하나는 자신있고 타고 나서 무조건 이길수있거든요...
조용한곳에서 만나서 고무망치로 대가리 무셔버릴까요?
어떻게 할까요...
별 개같은 집구석때문에 우라가 치미러 죽겠네여...
프레기온
영양탕공주
내 아들이 저랬으면 다리 몽둥이 다 분질러 버렸을텐데
아무리 화나도 고무 망치로 머리 부시지 말 것. 때리면 나만 손해.
저런 막장은 법대로
내 자식놈이 저지랄하고 다녔으면 용서할수 없죠 진짜..
근데 애비란 자가 칼들고 금품을 요구한 상황에서 자기 아들을 저딴식으로 감싸고
도네여... 세상 진짜... 아..
일단 녹음 됐으니 증거 확보 했느니...
말로 할 필요 없어요.법으로 해결 하세요
만나서 슬금 슬금 시비걸고 덤비면 확 쏴버릴까요?
법이라는게... 정말 무섭구나라고 느낀 후 부터는... 겁이납니다.
쓰레기들이 겁나는게 아니라... 법때문에 겁이납니다.
그냥 녹음한거 한번 들려주고... 경찰서로 가서 협박신고하고...
판사한테 제출하세여... 요즘 세상에선 법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음 합의 안해주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중 가장 무겁게 처벌해달라고 하겟네요..
집을 알고있으니 좀 껄끄럽긴 하겟네요..
우선 신고 하지 마시구 번화가에 커피숍에서 만나세요^^ 녹음기 키구요^^ 그리고
아시죠^^ 녹취하세요^^ 그리고 그길로~ 경찰서로 가세요^^
아시는 변호사 계시면 가기전 방문하시고 지금 협박받아서 심리적으로 공황상태에 대한 진단도 받으시고~ 그 집안 콩가루로 만들어 버리시길 정말 간절하게 부탁 드립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까 어줍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가끔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확실히 처리 해야 합니다~!! 고름은 끝까지 짜내야만 새살이 나는법~^^
경찰서 가서 녹취 들이미세요~~ㅋㅋ 아 블랙박스 사건과 유사한..ㅋㅋㅋ
그 막장은 필히 전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벌금 집행유예 어림없습니다.
바로 구속 수사입니다.
오늘 와이프랑 맥주한잔 하면서 생각해보고
내일 만나서 제가 피해없도록 유도리있게 상황 설정하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
리플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나 010-5580-1116 으로 메일이나 문자 혹은 전화 한통 부탁드립니다.
입니다... 험한 꼴 당하기 전에 한방쏘시면 험한 꼴 면할수있습니다...
경찰아저씨도 가스총 휴대에 대해서 요즘같은 세상에
휴대전화보다 더 중요한 휴대물품중 하나라고 하시더군요...
자기도 식구들에게 하나씩 사주겠다고 했었담니다...
아무튼 없는것도다 있는것이.. 든든하고 좋다는..
참으시죠..
가해자들에게 피해를입었으나 아무런 피해보상도없고 죄를 뉘우치지않는것같으니 엄히처벌해주십시오 라는걸 골자로요.. 꼬마는 특수강도 그아버지는 협박으로 기소가붙겠네여~ 재판잘받으세요
도망노비님 말대로 그냥 가져다 주면 줄줄 역입니다. 줄줄이소세지 처럼.
아 배고파 ㅡㅡ
해결 잘 되신줄 알았는데 애비가 또 그모냥이군요...제가 다 열받네요...맘같아선 조용한곳 데리고 가서 후벼주고 싶지만..꾹 참으시고요...메가바이온님 댁을 알고있는게 쫌 짱나네요..아들놈 건만 있었으면 그냥 합의가 좋은데...이젠 합의보면 쫌 그렇겠네요...아무쪼록 잘 해결 보시고 뒷이야기 올려주세요
저런것들은 녹음내용 그대로 경찰에 접수하고 법대로 하세요~ 가족을 생각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