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불경이라 하고
이슬람교는 쿠란이라고 하며
기독교는 성경이라고 한다.
기독교의 경전만 성스럽단 말인가?
기독교 역시 이집트의 파피루스와 어원이 같다고 알려진 바이블이나 기독경이라고 불려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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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반감을 가지거나 적대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인체의 해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던 시대에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이 예수때문에 치료되었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절로 생겨날 수 밖에요.
왜 불완전이냐면
예수를 신격화 하기전에 인간적인 고뇌와 인간적인 사고를 기록해 놓은 부분들은
기독교+천주교 발전에 영향을 미칠것을 대비해서
바티칸에 모두 소장중이걸랑.
그래서 바이블 읽다보면
이야기 중간 중간 내용자체가 점프 한다는 느낌이 강한데
서로를 이어주는 그런 내용들이 모두 사라진거임.(신적인 부분만 남기고 다 뜯어냄)
원래 바이블은 졸라 김. 왜냐면 구전으로 전해진 부분이 많아서 이야기 형식이기 때문이여.
결론은
소설인데
즈그들 듣기 좋은 부분만 쏙 쏙 뽑아서 모아 놓은거여
한마디로
사기지. 사기.
예수쟁이 탈출은 지능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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