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져
심심한 위로(?)부터 드리고 짧은 글(충고) 드립니다
어제 아침9시 이전 주.해* 홈페이지 방문하여 무슨글들이 써지나
좀 지켜봤습니다...그때까지 좀 많은 비난.조롱(?) 글들 게시판에 올려지더군요
그시각 여기 보배드림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왔구요...
어제 제가 댓글 중 현사태에 대해 본인관계(직원이다. 와이프다. 뭐다를...)를 다 떠나서
우선 가장시급한건 주.해* 의 대표이사 노태* 씨가 홈페이지에 공식사과문 부터
올리고 차후 하나씩 문제해결해 나가는게 좋겠다라는 언급을 했었는데..
회사의 대응방침이 홈페이지 내리는걸로 시작하더군요..
지금 사회적으로 대기업 오너일가의 갑질행태에 전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보고도 적절치 못한 회사의 대처방법으로 문제만 더 커진형국이 됬습니다...
현 시점에서조차도 그냥 무조건 회사홈페이지에 공식사과문 부터 대표이사가 올리는게
타당하고 그 이후 관계자들 사과가 뒤따라야 분위기 가라앉습니다...
대표이사란 사람이 사과문이라고 맘카페 나 보배드림이나 먼져 올리는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뒷처신을 잘해야 그 또한 인정받을텐데요
님의 말씀이 맞네요
모르겠으나 어찌됬건 문제의발단은 직원이든 가족이든 회사에
결부된 문제인데...한번의 진심어린 사과가 그렇게 힘든건지..안타깝네요
좀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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