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를 칼로 죽이려 합니다.
제가 그 칼을 뺏자, 갑자기 살려달라며 울기 시작합니다.
저는 과연 용서 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보면 살려주다 뒤에서 다시 칼에 박혀 죽는 경우도 있던데..
관장님이 대인배인건가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를 죽이려했다면 저는 분명 죽일겁니다.
저를 죽이려했던게 진심이지, 살려달라는 말은 그저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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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관장님이었다면..[1]조회 974 | 추천 1 | 2018.07.07 (토)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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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가 괜히 대인배가아닙니다.
연예인들중에도 대인배들잇자나요.
예를 들자면 문희준.김구라 케이스도잇고...
뭐상황이 다를수도 잇겟지만
문희준씨도 엄청 힘들엇을겁니다.
하지만 과거는 용서하고 같이 예능프로도햇죠
복수라는게 꼭 내가 한대맞앗으니 갚아주는게 복수라고 볼수잇는게아니라 대인배처럼 용서하고 관용을배풀면 상대방도 반성하고 더 미안해하고 앞으로 잘하는모습을 보는것도 어쩌면 복수아닌 복수가 될수도 잇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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