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가라앉히는 것도 장례'라 말한 기무사 관련자들은
인간이 아니다.
욕이 필요하다면, 이런 자들에게 쓰라고 있는 것이다.
쓰레기 같은 놈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든 시민들 뒷조사하고, 협박하던 것이
개개인에게는 크나큰 분노를 유발했다면,
탄핵 기각 시 군동원 계획과 세월호에 대한 폐륜적 기획은
군법이 정한 최고형이 적용되길 바라는 마음이
매우 당연하게 들게 만든다.
욕도 아깝다.
그리고 그들이 부지하려고 들였다 내 뱉을 공기조차 아깝다.
차가운 세월호 속에서 희생된 이들의 가슴에
당연히 스며들었어야 했을 시민의 바램, 숨결이
그 알량한 기무사 쓰레기들의 목숨 부지하는 데에 들락거리고 있다니,
기분이 참 더럽다.
역사 속에서 이름만 바꿨던 기관, 조직이 있다.
이번 기회에 그냥 없애고, 관련자 모두 처벌만이 답이다.
군사기밀 보호, 방산기밀 보호, 스파이 색출 등 본질적 업무를 수행할
완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기존 기무사는 공중분해 해야 한다.
관여하지 않은 인력들은 권고사직 또는 전투부대 등으로 분산 재배치해야 한다.
그리고, 이 글 보고 있을 기무사 SNS 팀이 있다면, 보고해라.
아직도 개인사찰이나 쓰레기 짓하고 있으면,
독기 품은 국민이 예전의 모습이 아닌, 좃같은 모습으로
이빨 깨물고 니들 제보하고, 관련자들 아작날 때까지 갈거라고.
SNS에 기무사 관련 글 쓰니까, 또 예전에 하듯이
페북으로 허위 계정 만들어서 친구신청하고 그따위 짓거리 하던데,
그딴 뻔한 실력으로 기무사에 녹 받아쳐먹고 있는 것도 한철 장사다, 씹새들아.
뻔한 레파토리 아녔냐? 주변 조사, 약점 잡기, 일 방해하기, 흠집내기.
씹새들아, 개인사찰도 천인공노할 일인데, 뭐? 시체 가라앉히는게 장례라고?
보배드림에 관리팀에 꽂아놨던 씹새들도 얼른 빼고.
꼬리 길어질까 미리 빼둔 듯하다만, 남겨뒀다면 니들 좃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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