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더워 스탠드형 하나 샀는데
사용한지 3년째인 작년 8월엔 실외기 방열판쪽 고장났는데 제품 문제인데 유상수리하고
이주일 전엔 에어컨이 정수기인지 물이 줄줄줄
새서 거실이 물난리로 뒤질뻔 하고 또 고질적인 제품 문제인데 유상수리...
오늘은 또 찬바람이 안나와 서비스 문의했더니
에어컨 가스가 새서 그럴거라며
출장비 포함해서 수리비 한십만원 준비하라네요ㅋㅋ
콜센터에 그지같아서 못쓰것다고 유상수리 또 되면저희집 14층에서 때려 부셔서 집어 던진다 했습니다....상담원님께는 화 안냈어요.
수리도 17일 넘어야 된다고..ㅜㅜ
제품을 아주 얼마나 조옷 같게 만들었으면
아주 전원만 켜도 고장나네요..하루 4시간 밖에 안쓰는데....
연아 에어컨이여서 연아보고 샀는데
연아 이름에 먹칠 제대로 하네요..
에어컨 때려 부실 생각에 행복하네요
씨바 삼성....
핸폰도
탈 삼성 중입니다.
분식회계는 삼똥.
근데 웃긴게 증상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부품 가지고 올라오더군요.
이정도면 문제가 있었다는건데....
다행이 보증기간내라서 돈은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암말 안하고 보냈죠.
켜기만 하면 고장나니 그게 짜증입니다...
에어컨 고장나서 수리도 못하고 돈은 돈대로 쳐받고 애들 울고불고 악몽같은 여름이었죠~ 삼성껀 다신 안사기로 했습니다.
4살6살 아이들 있는집에 피해보상은 커녕 못고치면서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계속 쳐받아가고 ~ 2~3일뒤 또고장나는데 서비스 만족하냐고 확인전화 계속하고 얼마나 어이 없던지~
그러면서 as는 외주업체라 책임 떠밀고~ 정말 살인 충동 느꼇습니다.
저는 7년째 잔고장 한번 없이 캐리어로 잘 쓰고 있읍니딘. 냉방럭도 안족합니다. 좀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쫌 안좋지만..
우쨋든.. 고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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