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머리로 장사하니 망하지.
최저임금도 못 줄 정도의 매출이 나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알바 대신 니가 뛴다고 달라질게 있냐?
니는 금강불괴 몸으로 피곤도 느끼지 않고 일해? ㅋ
정상적인 경제머리를 가지고 있다면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주는 일을 찾아 그 돈으로 최저임금으로 일 부릴 수 있는 알바비를 매꿀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어?
꼴에 점주인데 자존심상해서 그런 일은 못하겠다? 그러니 최저임금도 못 줄정도의 운영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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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때문에 알바 내쫓고 자기가 일하는 편의점주 많은데[21]조회 1,151 | 추천 5 | 2018.07.14 (토)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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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접든 말든 정해진 계약기간이라는게 있으니까 장사는 지속해야되는거고(임대든 프렌차이즈 회사와의 계약이든)
그리고 당장에 돈을 굴려서 그 이상의 수익을 얻어야 하는데 사전 준비도 없이 아무데나 박으면 돈이 나오냐? 생각은 좀 하고 싸질러야지
원론적으로 맞는말인데 한번에 뚝딱 하고 해결할 부분이 아닌 오랜시간 준비를 하고난 이후에 접는거지
생각 졸라단순하네
장사를 접든 말든 정해진 계약기간이라는게 있으니까 장사는 지속해야되는거고(임대든 프렌차이즈 회사와의 계약이든)
그리고 당장에 돈을 굴려서 그 이상의 수익을 얻어야 하는데 사전 준비도 없이 아무데나 박으면 돈이 나오냐? 생각은 좀 하고 싸질러야지
원론적으로 맞는말인데 한번에 뚝딱 하고 해결할 부분이 아닌 오랜시간 준비를 하고난 이후에 접는거지
생각 졸라단순하네
계약 해지하라냐? 다른 알바라도 알아보라는 거지. 장사 지속하면서 다른 곳에서 돈을 벌어오라는 거잖아.
일용직이라도 뛰어도 하루 알바비 주고도 남아.
지가 장사머리가 없으면 그렇게라도 매꿔야 한다는거야.
왜? 이런건 못하겠어? ㅋ
그 정도 노력없이 장사를 해요?
경쟁력없는 업종은 최저임금과 상관없이
언젠가 부도 맞지요
심산으로 뛰어든 무능력자들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지 맙시다
나도 편으점 장소까지 런칭해준다는 광고보고서는 이업종도 조만간에 곡소리 나겟구나
햇던게 7.8년 전 입니다
내손에 이삼천쥐고서 대출끼고 창업한 편의점으로 대체 얼마를 벌고싶은건지
누군 돈벌기 싫어 저러고 있겠냐??
경기가 없어 소비를 안해서 매출이 주는걸...
억지로 손님 끌어다 물건 파냐??
경기가 좋을 때나 좋지 않을 때나 어떻게든 돈 벌어올 생각을 하는 사장놈이 성공하지.
당신은 어디쪽인가?
나 첨 사업할 때 초짜에 멋모르고 크게 일을 벌여서 힘들었지.
그것만 붙들고 있었으면 나 길바닥에서 손벌리고 있었을 수도.
하지만 나는 다른 곳에 일하면서 내 사업 손실 매꾸면서 왔어. 근데 그게 슬프지는 않아. 내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고 내가 자랑스럽기까지 했지. 그게 또 내 사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과도 연결이 돼. 돈은 그렇게 버는 거야.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손님탓, 경기탓하는게 아니라.
알바 구해다 놓으면 뭐 한달매출 어쨋네 저쨋네 하며
주변 몇 어르신들도 편의점 편의점 햇엇죠
근데 너무 많아졋죠 많아져도 너무 많아졋죠
주변 편의점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 장사가 안돼요
근데도 그동안 꾸준히들 오픈햇죠
본인들만 오픈하고 더이상 사람들이 오픈안할줄 알앗나요??
나 먹고 살만하니 다른사람들이 오픈 안해서 내 생계에 큰 도움이 될줄 알앗나요??
아니죠 꾸준히 더 오픈할겁니다
아직 멀엇어요 더 많이들 오픈할겁니다
더이상의 매점수 증가는 서로들 도움이 안돼요
그걸 모르는 상태서 생각들 없이 오픈해놓고
왜 알바 줄돈으로 난리들인지 모르겟네요
그냥 니들 가족끼리 해먹으세요
이런 느낌의 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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