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눈팅만 하다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되어 처음 글을 작성해봅니다.
평소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앞장서 정의를 실현하는 유게 형님들의 화력을 잘 알고있습니다.
조금 전에 옆동네(격투기 카페)에서 사연을 접했는데요.
이제 막 사회에 나오는 취준생이어도 부글부글 안타까운 사연인데
아이가 있는 가장이라니 좀 더 적극적으로 공유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1. 인천의 A 시설공단에서 5년간 기능직으로 일하다 인천서구시설공단 일반직으로 지원
2. 임용 최종 확정 후 다니고 있던 전 직장 퇴사
2. 임용 하루 전날 채용 취소 통보.
ㄷㄷㄷ...
국민청원도 시작됬다고 해서 국민청원 주소를 들고 왔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6034?navigation=petitions
기사 링크
http://v.media.daum.net/v/2018071208152947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204891
어찌보면 개인의 문제지 사회적인 문제는 아니지 않냐는 지적도 있어서 공유를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만..
불편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 공감하시면 극딜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력사항 입증 자료를 추가로 내라고 요구했다.
냄새나지 않음?
왠지 채용확정 난 상태에서 윗 선에서 다른 놈 낙하산 입김 불었을거 같은데
요즘 국민청원이 동네놀이터가 되가는듯한
느낌적인느낌이...
한자교육 안시키려면 용어를 바꾸던가요. 눈 만드는 기계, 눈 치우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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