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원들 감기가 먹여살린다고 하죠.. 한번씩 독감돌면 의사들 약사들은 좋아라 하죠..
사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먹으면 7일후에 낫는다는 외국속담이 있죠..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약을 많이 쓰느가? 그건 다 돈때문이죠..
의원이나 병원개업할때 일단 제약사의 후원을 받아요 얼마이상 그럼 그 돈에 따라 자사의 약 처방량이과 종류가 정해지죠
의원같은 경우는 도매상에서 차려주는 경우도 있어여 그러 몇년안에 자기들의 처방리스트에 따른 약제로 처방해서
마진을 보상해줘야 하죠... 약국도 의원의사 하나 물어서 어느정도 보상해줍니다..
그리고 약국은 보통 의사의 마누라나 친척들 아니면 지인들이 많이해요.. 다 공생관계죠..
그런거 없이 문전약국 차릴려면 미리 의사랑 접촉해서 다 작업해 놓습니다.. 그냥 덩그러니 들어가는 케이스는 없어요..
감기약으로 돌아가면 일단 항생제가 돈이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항생제를 남용하죠.. 제약사에서도 페이백을
많애 해주구요..
그리고 진해거담제나 항히스타민제 같은경우도 약가가 비싸요.. 그래서 마진도 세죠.. 그럼 또 페이백이고 세고..
또 이런 별 기술없이 제조가능한 약들은 만드는제약사도 많아요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죠..
그럼 또 뭘로? 돈이죠.. 그래서 인지도가 낮은 제약사들은 메이져 제약사들의 약과 경쟁하기 위해 의사들에게
돈으로 승부걸죠... 그리고 계약을 합니다.. 1년동안 우리거만 써달라 그럼 얼마를 보상하겠다..
이런식으로요.. 병원이나 의원가서 약받았는데 정말 듣도보지 못한 제약사의 약만 주더라 이려면 의사와 제약사 영업사원
간의 모종의 관계가 있는거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굳이 인지도가 낮은 제약사의 약을
줄리가 없죠.. 암튼 그렇습니다..
일부 양심적인 의사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이래요.. 특히나 정형외거 소아과 같은 곳은 아주 심하죠..
그러니 병원도 아무데나 가지마시고 약좋은거 처방내주시는 데로 가세요..
건강보험료가 자주 오르는데 이런 불법적인 리베이트 관행만 제대로 잡아도 정말 새어나가는 돈 많이 줄겁니다..
약국도 마찬가지구요..
돈은 똑같이 내는데 허드레 약을 먹는 국민들이 불쌍한거죠..
누군 의료민영화 주장하는데 민영화 하면 정부에서 이런거 손 못댑니다.. 그래서 의료계나 약사들은 민영화 하자고 하는거죠
그래서 절대 의료 민영화 만큼은 전 국민이 촛불들고 막아야 합니다.
약은 아플때 챙겨 먹어야죠..
그리고 항생제 내성은 정말 무서운거죠..
요즘엔 신생아도 항생제내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죠.. 무서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항생제를 꼭 필요해서라기 보다 그냥 약가를 올려 받기 위해서 맞춰놓은 계약 해주기 위해서
필요없는데 넣는다면 문제인거죠.. 정말 일본이나 동남아에서도 병원가서 약 타서 먹어봤지만
우리나라처럼 약 갯수가 많은데는 없더군요..
바이러스에 항생제는 아무런 소용이 없죠.. 물론 항생제가 빠지면 섭섭해 하실 분들도 있을시겠지만
없어도 무방합니다..
단지 이렇게 바이러스성 감기에도 무작정 메뉴얼처럼 처방의 고민없이 카피하듯 처방하는 의사들의
행동이 좀 문제인듯 하여 써본 글입니다.
감기에 왜 약먹고 주사맞는지 이해안가는 1인
물많이 마시고 쉬면 다낫지만 사회분위기가 그걸 용납안하죠. 그래서 증상완화를 위해 여러 약을 남용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리고 항생제 내성을 오남용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축이나 양식어류에 쓰이는 항생제로 인한 2차 내성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몸살감기는 신기하게 닝겔??맞고 약먹으면 신기하게도 많이 나아져요...
이건 그렇다치더라도 애들 감기걸렸을때 마누라에게 "감기엔 약이없다"라고 말하며 병원 이틀 안보냈다가 애들 열이심해지고 기침, 중이염 심해져서...끝내는 입원을했습니다
그 날 이후 마누라에게 전 원래 백과사전과 같은존재였었는데...지금은 콩으로 메주를 쒀도믿지않는 개ㅂ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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