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물품때문에 택배를 시켰는데
오늘 너무 덥네요.
냉동고에 음료와 과자 넣고 오시면 하나씩 주는데
그래도 미안하고 고맙네요.
- 이렇게 배달 하시는 분께 음료나 간식 을 조금씩 드린건
첨다른 곳에서 오픈 할때 그때도 물건을 많이시키긴 했는데
좀 짜증을 내면서 틱틱 거리며 주길래 저희도 뒤에서 욕하고 했는데
어느날 햄버거 먹다가 유리창넘어로 그배달분이 그래도 자기일에는
열심히 하는게 우리가 보는 모습이랑도 틀리고 왠지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포장으로 한개더 주문하고 열린 배달칸에 넣고 오면서 딱걸렸네요. 암튼 잘드시겠다고 하는데 저희가 고맙다고 한거 같네요.
암튼 더운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우리가 편한건 누군가가 고생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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