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 국개의원들만을 위한 공짜 사우나가 있다는거 알고계신가요?
무슨 국개의원들이 노가다 현장 뛰는것도 아니고 환경미화원들 처럼 힘들일하고 샤워하는것도 아니고 한데
왜 국회내에 공짜 사우나가 있는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 환경미화원 같은 분들도 목욕시설이 미비하여 그 몸으로 버스타고 눈치보면서 집에와서
씻던가 자비로 목욕탕 가는데 국개의원들이 세비로 공짜 사우나라니..우리나라가 핀란드도 아니고.. 사우나 되게 좋아하네요..
누가 착안했는지 참... 가관입니다..
오히려 동네 지역구나 동네 목욕탕가서 지역민과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그렇게 평소에 외쳐대던 지역상권도 살리고 민심도 알아보는
거 아닌지...
왜 우리나라 국개의원들은 국회에만 들어가면 다 똑같은 카르텔이 되어 자신들의 영달만 추구하는지 참 아쉽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밖에서 땀흘리며 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시원한 에어컨바람 맞으며 앉았는 사람들에세 공짜 사우나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없애고 그 운영비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이런 자그마한 특권부터 없애야 국개의원들의 특권의식이 사라집니다..
읽고나서 추천도 꼭 좀 해주세요.. 그래야 많이 읽게되고 알려저서 여론이 형성되고 바뀝니다..
전 국개의원들 말도 안되는 특혜는 꼭 줄이거나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근 켄싱턴 호텔 사우나보다 좋습니다..
카톡으로 인증하고 국민이 직접 입법에 참여하여 안건 제출하면 입법부전문공무원들이 취합하고 다듬어서 웹상에 안건 올리고 국민들은 공인인증서 인증후 가부 투표~~~^^
지금의 무능한 국회의원 시스템보다 훨씬 효율적인 민주주의가 될듯.
노무현도 갔을거고...
이명박도 갔을거고...
박근혜도 갔을거고...
문재인도 갔을거고...
어차피 우리나라 정치권이 그나물에 그밥인데
마치 이쪽은 청렴결백하고 저쪽은 극악 무도하다고 생각하는게 참 신기함....
딴 동네 가서 보면 또 저쪽이 청렴결백이고 이쪽이 극악무도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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