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 뛰어내린 층은 18층으로, 최대한 높게 잡는다. 

2) 층간 높이는 2.5m로, 평균 이상으로 잡는다. 

결론) 낙하 높이 H = 45 m

(고인의 죽음 앞에 낙하란 단어를 쓰고 싶지 않지만, 과학적 용어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9.8 * T^2 * (1/2) = 45

결론) 3.0305 초  

< JaV : 점프 수직각도>

수평적으로 멀리뛰기 하듯 멀어지도록 하려면 최대한 수평각도에 가까워야 하지만,  

창문의 높이가 어른이 바로 설 수 없고, 따라서 쪼그려야 하는 높이이고, 

뛰어 달리면서 떨어지기에는 창문이 복도에서 높이 있어서, 

정지동작에서 쪼그리고 창틀에 걸친 상태에서 도약했다고 봤을 때, 

수직적 각도를 30'로 추정 

결론) JaV = 30'

아파트 사진과 사건 현장 사진을 역설계 분석했을 때, 

창문에서 수직거리 10m반영하고, 측방으로 이격거리 2.3m 적용했을 때, 

(이 설정도 이격각도를 적게 나오게 설정)

결론) JaH = 12.95'

<<계산>>

1) 점프 수직각도를 30'로 줬지만, 일반 수평으로 점프했다고 최대한 설정해서, 15'로 한다. (JaV = 15)

점프력의 96.65%가 적용된다. 

2) Jah = 12.95'로 인해, 

(인간은 두 다리로 뛴다. 창틀에 두 다리를 균일하게 닿았을 때, 

서전트 최대힘이 나오지, 그렇지 않은 이격상태에서는 최대힘이 나올리 없다.)

생체역학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벡터분석만으로 간략화해서, 

점프력의 97.46%가 적용된다. 

위 내용을 토대로, 수평 이동력의 7%는 최소한 감소된 상태로 볼 수 있다. 

평소 서전트 30cm면, 65세 등의 조건에 비추면 낮지 않은 수치이다. 

서전트 30cm의 힘에서 7%를 줄여서, 

초당 2.255m 이동으로 간주 

결론) 낙하시간 3.0305 * 이동속도 2.255 = 6.834m  

위 항목에서 제시된, 사진을 근거로 한 값 10m, 2.3m를 각각 반영하면, 

결론) D = 10.26m (더 줄여서 10m로 설정)

즉, 반경 6.834m 이내에 떨어져야 하는데, (이 수치도 길게 잡은 값)

발견 장소는 10.26m(적게 잡은 거리임에도) 떨어져서 나옴. 

또 다른 추정으로는, 유기하지 않고, 낙하를 했다면, 

31층 옥상이라면, 서전트 30cm 정도 힘으로 던졌을 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이격거리. 

하지만 현장 아파트는 31층이 아닙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옥상은 18층 바로 위였구요. 즉, 자력으로 뛰어서 10미터 이상 거리에 낙하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던졌다는 추측이 가능해지며, 

이때, 좁고 상대적으로 높은 창으로는 던지기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옥상에서 던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옥상에서 자력으로 달려가서 떨어지기에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따라서, 옥상에서 성인 2인~4인이, 벽을 넘어 던지기 위해, 

양팔과 양 다리를 잡고 좌우로 흔들어서, 옥상 벽을 너머 던진 것으로 추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옥상의 구조를 보면, 창문 바로 위 위치는 구조물이 있어서 던지는 행위가 불가능합니다. 

그 좌우 옆이 가능한데, 시신 발견 장소와 대응하는 위치입니다. 

그리고, 양팔과 양다리를 잡고 너머 던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세(옥상 벽과 나란한 방향)와 

발견당시의 자세(아파트 벽체와 비교적 나란한 방향)가 상호간 개연성이 높습니다. 

어디까지나, 과학적 계산에 근거한 추론이지만,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충분히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게시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학과 물리, 논리는 거짓말을 밝히는 기준입니다. 

반대할 분들은 수학과 물리로 반박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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