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최근 또 부쩍 많아졌습니다.
경제위기론 등에 더해서,
계엄령 관련해서, 그리고 노회찬 의원 관련해서,
무분별하거나 욕설에 더해서, 아예 지능적으로 접근하고 있더군요.
그들의 지능화에 대해서, 이미 다른 회원분들도 짐작하고,
댓글을 통해, 무시하거나 신고 등을 하자고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지능화 전략이 있는지,
이 글에서 몇 글자 적어올릴까 합니다.
1. 댓글은 '자발적 저능아'와 '계획적 지능조직'으로 나눌 수 있다.
일베는 '계획적 지능조직'이 그들의 활동을 위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육성했거나
아니면, 이용하고 있는 모양새로 봅니다.
교묘하게 댓글을 썼지만, 그냥 '일베네'하는 반응을 기대하는 것이죠. 수사대상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벌레 박멸'은 당연하고, '정체가 뭐냐?' 등의 반응 외에, 캡쳐 후 신고가 최선의 방책일 것 같습니다.
2. 집단적 대응
일베는 자발적 저능아 조직이어야 하기 때문에, 보배에 와서 글을 남겨도
일베들끼리 지원사격 등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거나,하더라도 그 정도가 미약했습니다.
이에, 보배회원의 단결은 그들에게 큰 저항력이었습니다.
이를 와해하기 위해, 댓글단이(계획적 지능조직)이 집단계획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개별 플레이를 해서, 서로의 존재를 숨기기에 급급했다면,
최근에는 무슨 루트를 개발한 것인지, 아니면 최후의 발악인지,
대놓고 지들끼리 지원사격(지원댓글)을 하고 있습니다.
>> 보배 회원의 집단 대응에 맞서기 위해, 집단 대응에 나섰다. 단체로 와서, 좋은 글에 똥땟글을 싸지르거나,
논점을 흐리게 하거나, 글게시자로 하여금 욕설을 유도하거나, 선플을 못 달게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3. 스파이 전략
2번과 맥락을 같이 하는데요, 가입일이나 이전 게시글을 보면,
딱 보면, 냄새가 난다 등으로 보배회원분들께서 판단하시고, 감별을 했는데,
요즘은 자세히 봐야 하고, 또 댓글단이나 일베의 리스트를 만들어 참고해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몇 번 속았는데요,
그럴 듯한 게시글이나 댓글을 랜덤하게, 또는 그들이 '미리 점유하려한 주제'(아래 4에서 상세 설명)가 나온 글에
부추기기 위한 목적으로 동의 댓글을 달곤 하더군요.
>> 댓글단이나 일베 등이란 점을 감추기 위해, 그리고 특정 주제를 부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분을 위장하는 댓글이나 게시글을 올린다.
4. 주제 점유를 통한 여론 몰이
이 부분이 최근 가장 지능화한 부분으로 봅니다.
'A라는 사건이 터지면, 상식과 정의의 관점에서 B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란 것을 댓글단이 전략화합니다.
그리고, B라는 반응에 교묘하게 C라는 주장 내지는 C'라는 동조세력을 묻힙니다.
1) 예를 들면, '노회찬 의원 죽음'에 '타살 아니냐?'란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그렇게 가실 분이 아니다.
2) 이때, '타살 아니냐?'라는 의구심에 대한 글을 그들이 먼저 점유합니다.
2-1) 우익 단체 등을 통해 먼저 퍼트려서, '타살 아니냐?'라는 주제를 부자격자들의 논리로 치부하게 만듭니다.
2-2) '타살이다'라는 논리에, 교묘하게 '배후는 더불어민주당 내지 정부다'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이하 바이러스)를 심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들의 연관세력이 정말 타살을 했다면, 타살을 밝힐 여론, 원동력을 상실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력이나 해석력이 좋은 의견자들 또한 싸잡아서 '니들이 더 의심된다'라는 올가미를 씌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부 분열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선플 내지는 반응을 미리 점유하고, 바이러스 의견을 심어서,
내부 분열, 의견 확산 방지, 원동력 상실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 글이 보배 회원들께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더 독해져야겠다는 심정으로, 더 강하게 대응하고 지켜보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괜찮아.계속 공격해봐.
보배 하루정도 처다보면
누가 조작할라고 글쓰는 놈인지
대충 보여요 ㅋ
자한당,쓰레기언론, 댓글벌레들이 보조를 맞춘듯 한 스텝으로 움직이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요즘 유독 많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