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재는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쉽게 평가절하 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댓글부대에 의한 여론몰이가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영화의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해 편집과정에서 이야기가 생략되다보니 감정적 흐름이 명확하게 보여지지 못했다"며 영화 인랑이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여론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영화 인랑은 개봉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재미와 감동이 없다', '왜 제목이 인랑인줄 알겠다, 관객이 죄다 인낭' 등의 부정적인 감상평을 받아왔습니다.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인랑은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로 지난달 25일 개봉했습니다.
아니.. 재미없으니..흥행실패한거지..뭔..
그냥..니들이찍으면 무조건 봐줘야하는거냥???
주위에서 본사람도 ..돈아깝다고 하더만.. 비호감배우들도있고.. 니들도 알면서...
어느정도길래 관객 평점이 죄다 1점?
보고싶은데 헷갈리긴 하네요~~~
전문가 평점도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객 평점은 너무 상식밖이던데...
개인적으로 김지운감독 작품은 처음부터
80%정도 기대치갖고 보면 괜찮던데~
탁월한 미쟝센에 비해 이야기를 다루는 솜씨는 살짝 아쉬운 감독이라 생각...
대부분 수준개봉작들 미리 프리미어로 보고 인정하면 후기 올리는 저인데
마찬가지로 개봉전 감상하구선 제작진과 대화의 장에서 퇴실하였사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흥행 성공한 인랑 애니메이션을 보시라.
한국인 입장에서는 저게 뭐가 재미있다는거지....라고 생각하게 됨
그걸 영화로 만들었으니 오죽할까
신차전혀 보이지도않고
어느정도 시대맞게 설정했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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