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차몰고 있습니다 (스파크 12년식)
아직 여친이 없어서, 만들려고 하는 중인데...
차얘기 물어보면 뭔가 말하기 껄끄럽습니다.
나도 자신있게 혼자 모는게 편해서 경차 몬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집은 월세로 살아도 차는 좋은거 타라는 말이 맞는건가요?
아니라고해도 냉정하게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운전할때도 느끼네요!
뭐 자격지심이겠지만, 은근히 내앞에 많이 끼어드는 느낌이....
좋은차는 아니지만, 차를 바꿀 생각까지 하는데..
이게 과연 맞는 생각인지...
현실과 타협하기가 참~
잘거른거아닙니까 흠 알다가도 몰르겠네요
소나타 nf 정도는 신경 덜쓰는데 더비싼 신형 모닝 스파크는 경차라 좀 꺼려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미니쿠퍼 가보세여
여자들 그래도 시러하진 않드라구요
다그래요.
미국에서 스파크 타고 여자 쉽게 꼬실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20대라면 경차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운전시는...좋은 차 탄다해서 별 것 없는 듯 합니다...
그냥 본인의 마음가짐이 더 그런듯 합니다....
님 자신있게 말하세요 그리고 경차를 우숩게 말하는 그런 여자를 거르면 되는겁니다
좋은차에 혹 하고 좋은 조건에 당장은 혹 하겠지만 나중에는요???
여혐, 남혐이 난무하지만 그거 또한 일부라 생각합니다
아직 바른 생각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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