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지난 달 30~31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장기금리의 상한선을 ‘0.25%’까지 허용하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BOJ는 전일 장기금리의 상승 폭을 현재의 두 배 정도까지 용인하는 것을 결정했던 회의의 ‘주된 의견’을 발표하고, 복수의 BOJ 심의위원이 대규모 금융완화의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는 현재 0% 정도로 유도하고 있는 장기금리에 대해 “상승 폭을 0.25% 정도까지 허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의견을 제시한 BOJ 위원은 장기금리의 소폭 상승은 경제·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인 반면, 거래 침체에 따른 금융기관의 부담 경감과 양적완화 정책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데는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대규모 금융완화에 적극적인 리플레파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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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boj가 움직였다. 크~~~~(실웃음)
도람프의 트윗질로 미장기국채금리는 계속 올라가고 (모건은 5%까지도 가능???? 미친건가)
파월은 '넵 넵 예스맨이 돼가고있다.
ecb놈들은 역시 관망중. 패 까보고 배팅하겠다는 심보.
위의 기사가 의미있는것은 이제 원숭이놈들까지도 긴축을 시작하겠다는거임.
무려 십몇년을 끌어온 '0' '제로'의 상태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임.
원숭이들이 긴축을 하는게 왜 중요하냐.
문제는 중국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7일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의 데이터를 인용해 중국 정부와 기업이 앞으로 3년간 상환해야 할 부채가 1조7531억달러로 신흥국 전체 채권 상환액의 54%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2,3위인 러시아(1330억달러) 브라질(1360억달러) 등의 10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대충 감이 옴?
관세보복하고 위안화깍고해봐야 이런 카운터가 진짜 카운터지.
G2 전쟁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음. 응???
한놈이 뚜까 패는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리먼이후 장장 10년을 준비한 버거형들의 압압압승이 예상되는..ㅋ
한국은?
머 한국이라고 용가리 통뼈인가.
저쪽에서 기침하면 태풍부는거고 저쪽에서 오줌갈기면 방뇨폭포 만나는거지.
만약 친구가 이글을 본다면 리스크관리를 더 신경써야 될거야.너가 뭘하든 말이야.
나는 차라리 좀 쉬라고 말하고 싶지만.ㅋ
자산관리 잘 하시라는 얘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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