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흡연자이지만 흡연자를 이해하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애들을 둘이나 키우다보니 이웃집에서 피는 담배는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윗집에서 수시로 담배를피워서 우리집으로 담배냄새가
들어옵니다 윗집도 애들이 셋이나 있고 우리집도 6살 4살을 키우는데
본인 애들 담배연기 못마시게 베란다에나와서. 피우는게
정상인가요?
여러번 정중히 부탁을드렸는데도 고쳐지질 않네요
참고로 저희아파는 금연아파트로지정되어있고
흡연장이 따로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해야 이웃끼리 기분상하지않게 해결할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그런식으로 집에서 방법없이 담배연기에 노출되면 굉장히 힘듭니다.
저도 지인들 중에 금연을 "못"해내는 흡연자가 많기때문에 흡연자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처음은 봐준다쳐도 두번째부터는 아닙니다.
그래도 안되면 1달...
어차피 위아래에서 사는거 기분 상해봤자 또 다른 스트레스가 올겁니다
피지마세요! 가 아닌 솔직히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나서 그러는 아이코스나 릴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라고 하시면 의외로 좋게 풀릴수도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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