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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505888
진짜 어디 아픈구석만 보이면 무서움...
길에서 유기묘 주서와서 키운다고 병원장님이 수액값 5만원 빼줌...ㄳ
말도 잘듣고 사람도 잘따르고 착해서 입양보낼수 있겠다 생각해서
3번 입양보냈는데 다 빠꾸먹어서 그냥 키우는중...
그 이후로 뭐 염증약 처방받는다고 2번갔는데 갈때마다 돈 5만원 순삭은 일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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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마는 지가 아픈데도 아픈척을 안해서 맨날 이리저리 들여다봐야한대요
지갑으로 키운다고 하지요...
저는 3마리 입니다...
전 한마리도 벅차네요
개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부자?
제손으로 내다버릴수없어서 키웁니다ㅠ
제 이빨하고 쟤 이빨하고 둘다해서 200만원 순삭당했네요 빚쟁이인데
의문ㅠ 면역이 생겨서 그런가
글고보면 집보다 실외가 공기도 좋고 세균도 적다는거
상황봐서 아니다 싶으면 미리미리 예방치료식으로 데려가야하는게 많더라구요
코라트와 비슷합니다
전 상관없습니다 ㅎ
거지돼서 나옴 ㅋㅋㅋㅋ
그래도 뭐 내가 좋와해서 결정한것이니
그리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음
최소한 인생의 반려견으로 인정했으면
거기에 따른 책임도 온다는것을 ㅎㅎㅎㅎ
제가 결정할일이니 겪어야죠ㅎㅎ
우리가키우는 슈나우져와 본가에서 키우는 슈나우져.. 최근 1년동안 들어간 병원비만 500입니다.
한놈은 췌장염.. 한놈은 탈장.. 근데 탈장은 또 한번 올확률이 50%..ㅡ.ㅡ
다시는 개 안키운다고 다들 후회후회후회중.
명절때 어디갈때도 개부터 어디에 맡겨야하는지.
휴가갈때 반려견되는 숙소로 잡는것도 힘들고
해외여행갈라면 애견호텔 하루에 3만원... 일주일가면 20만원 나갑니다.
반려동물 키우는데 돈 엄청들어갑니다.
진짜 싸게맡겨도 1일에 3만원 꼴이니...아휴..
병원비는 또 오지게 비싸고
저도 이제 안키울랍니다 ㅎㅎ
저희집 강쥐 유치안뽑혀서 두개 뽑는데 전신마취하고 이십얼마 냇었네유
저두 초반 6~8개월간은 강쥐 귓병치료, 예방접종, 중성화랑 진료 등으로 수백 썼었네유.
지금 1년넘어가면서 달달이 사료+간식+사상충약 정도만 소비하고 있는데, 크게 아프면 감당할 자신이 없네유;;
동네 병원에서했는데 쫌 비싸네요
저것보다 -10~-15정도 쌉니다
그 다음에 진찰비, 염증약 5만원깨지고
그 다음에 진찰비, 염증약 5만원깨지고
거진 한 100만원순삭 일도 아니네요
딴데 싼데 알아봤는데 -20정도는 깔수있는데
동네에서 가깝기도 하고 수술 시술도 전문적으로 하는병원이라
비싸도 치료만 잘되면 만족해서 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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