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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맘에 둘분이면 걍 다녀오시는게 일신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안가는게좋습니다
편의점이든 어디든요..
와이프는 두고 나만 간다.
조문만 하고 가도 되는 상황이라면 같이
가서 와이프는 밖에 있고 나만 조문한다.
멀리 하심이 좋습니다.
꼭 종교적인 것 때문은 아닙니다.
미신이라고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안가는게 좋죠.
장례식장에 놀러가는것고 아니고 돌아가신분 명복을 빌어주러가는데..우리 애한테 해코지를 한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허나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장모님이 가지말래서 안갔습니다...
2주전 와이프는 두고 저혼자 갔다왔습니다.
미신을 믿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하였습니다~
아마도 상을 당하신쪽에서도 와이프가 가는건
반대일겁니다.
근데 다 알고잇어서 안와도 뭐라하지는 않아요 ㅎ
바로 집에 가지 말라고 해서...
편의점이라도 들렸다가 집에 들어갑니다...
저 어렸을때 기억으로는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오시면 현관에서 어머니께서 아버지한테 소금 뿌리셨던 기억이...
시댁에서도 못가게할듯합니다
임산부는 안가는게 좋을듯합니다
남편분도 못가게 하는경우가 있어서
와이프 장인장모님과 상의해보세요
와이프한테 가지않는쪽으로 잘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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