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516949
왜이리도 욕을 쉽게들 하지?
자기 의견에 반하면 죄다 적이야.
그리고 말에 싸가지가 없어지지.
씨부리고 개소리고... 그런걸 일상에서도 면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말인가?
그랬다간 피터지게 싸우겠지.
말 좀 가려서 해라.
자기만의 정의감에 쌓여, 다르면 개소리고... 틀린거고...
봅하면서 간간히 이런거 때문에 빡치는 경우가 있다.
예전엔 그냥 이런 저런 재밋거리로 가볍게 즐기려 찾는 곳이었는데... 근례엔 죄다 경제-정치 얘기들이 주를 이루는 거 같다.
그리고 내가 맞고 니는 틀렸고... 로 반목하며 조롱하고 무리를 이뤄 편을 나눈다.
중간에 이도 저도 아닌... 또는 이것도 저것도 맞는... 그런 부류들이라면 또 이들 또한 양쪽의 공격을 받게 되고...
친정부 지지자든... 반정부 지지자던... 지간에... 다름을 인정하고 봅에 의견 올리고 얘기나눠라.
그리고 개소리... 씨부리... 혓바닥 길이... 같은 상대방 조롱과 욕은 하지말고...
그냥 귀찮으니 넘어가는거지... 서로 혈 올리게 하지는 말자.
의심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열받는게 자기들끼리 뒤에서
어디어디에 돌려까는 글 올렸는데 좋다고 추천누르더라 이런식..
이건 뭔 개소리야?
어찌 알고 찾아와서 댓글을 달까?
어쩜 이리도 개소리란 말을 투까지 비슷하게 할까?
그냥 자라... 대꾸하기 귀찮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