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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글 보니까
살뺀 고3 여학생이 거의 뭐 긁지않은 복권 수준이드만 뭐.
만약 80kg이었다 치고 50kg이 되었고, 그로인해 몸매도 지리고 얼굴도 이쁘면? 로또 당첨 아님?
그런데 여전히, 필라테스 강사로부터 뚱땡이라는 별명을 언급받은 이유는, 그래서 더 배신감을 느낀 이유는
그 필라테스강사가 여자의 적은 여자. 그 주인공이기 때문이네.
살 뺏어도, 살 빼서 예뻐졌어도 그 필라테스 강사의 기억은 고3 뚱땡이는 영원한 뚱땡이였으니까 저런 말실수를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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