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몸이 좀 안좋아서 잠을 자기가 힘들더라고요
아프고 우울하고 그래서 한 6개월전부터 스틸녹스 먹고자는데요
첨엔 약먹고 한 10분후쯤이면 기억이 없어졌었어요 그대로 자는데
지금 6개월정도 지나서 먹으면 효과가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잠은 겨우 자긴 합니다. 약 안먹고 자는날도 많이 있고요
한달에 10번정도 수면제 먹는것 같은데..
아프기전에는 운동 빡시게하고 샤워하고 그러고 잘 잤었는데..
다리 아파지고부터는 자는게 제일 어렵네요ㅋ
졸피뎀 장기 복용하시는분 게시나요 혹시.?
졸피뎀보단 전문의에게 멜라토닌 복용도
문의해보세요.
지인중에 오래 먹은분 있는데 자는중 누가 귀 다가 속삭인답니다..
끝없이 속닥속닥 뭐라는지 정확히 알아들을수 없다네요
그리고 눈을 감으면 녹색빛이 일렁일렁 거린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 배우들 그거 먹고 부작용으로 돌아가신분 많아서 그것이 알고싶다 에 부작용 나온적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
뇌가 침대를 자는곳이 아닌 딴짓 하는곳으로 인식한답니다 그 행위가 길어지면...
낮에 일부러 하늘 보면 멀리보고 빛을 흡수 하세요 뇌를 인식 시키세요 빛이 들어온다 ...밤에는 빛이 어두워진다
그리고 약은 한번에 못끊어요 서서히 용량을 아주 조금씩 줄여보세요
부스러기 만큼 덜먹고 덜먹고 나중엔 반으로 줄이시고 반에서 부스러기 내서 더 줄여가고 서서히 완전히 먹지마세요
그리고 잠 패턴이 생기면 ...무슨일이 있어도 지키세요
밤에 클럽가고 싶고 놀고 싶을때 잠못자던 악몽 떠올리며 참으세요 지옥맛 보시지 않으려면..
점차.. 줄이기는 해야할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잠이 모자라면 ..염증반응이 더 일어나요 혹시 무릎 중심으로 염증이 한곳이 아니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잠 잘자기 전엔 그 통증 안없어져요 염증 반응 때문이기 때문에 ..
위에 방법대로 잠을 신경 쓰는수 밖에 ..
1년넘게 아픈기간동안 대학병원에 입원까지해서 mri 근전도검사 본스캔 혈액검사등드 다 해봤는데 원인불명의 신경통이라네요
시간이 지남 나아진다는데 1년이 넘으니 힘드네요ㅋㅋ
가벼운 산책이나
런닝해보세요
저두 한번씩 다리가 좀 아프더니
조금씩 뛰고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혈액순환 때문이지
허리때문인지 ㅜㅜ
님은 기간이 어느정도 되신건가요?
원래 옛어른들이 병은 소문내야 된다 했습니다
그래야 잘아는 사람 귀에 들어가서 약이든 병원이든 추천해주고 하죠
저는 무조건 한알만 묵습니다.ㄱㄱ
하지 마시고 부작용도 꼭 염두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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