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개들은 생후 3개월이면 똥오줌 패드에 가린다는데..
우리집 수육이는 아직도..여전히..앞으로도 가릴생각이 없어요.
바닥이 나무판이라 오줌을 여기저기 갈겨둬서
집에서 냄새가 납니다.ㅜㅜ
인터넷에서 하는대로 실패하면 방법 바꾸고 했는데
안되네요.잘 안되는게 아니라 안되요.
푸들 2월4일생이고..으으으으
이럴경우 훈련사님 불러야하나요?
회당 20정도 하던데 눈물납니다.
해결해보신분 계십니꽈아아아
저희 4월생 말티즈 잘 가립니다
울타리에 있을때는 패드에 잘 싸고요.
가끔 이불에 갈기는데 그정도야 그렇다 치고
풀어주면 돌아다니면서 쌉니다.
집에서 개오줌 냄새가 진동을하고,
집 전체를 뛰놀게한다면 개한테는 집전체가 화장실입니다.
집,밥,배변공간만 만들어 넣으세요.
자기만의 집과 밥에는 배변하지않습니다.
찡찡거리는거는 참으셔야합니다.
울타리 안에서는 이제 배변판에 싸는데
풀어주면 온집에 싸고 다녀요.
혼내고 칭찬해주고 다 소용없어요
ㅜㅜ
엄한곳에 쌌을땐 안볼때 흔적,냄새없이 치워주셔야합니다.
변은 혼내면 먹게되는 아름다운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발바닥 패드로 배변패드를 기억해야합니다.
비슷한 카펫,러그등을 치우세요
한달전부터 똥은 안먹더라고요.
해봤던건데 지속성이 없지 않았나 문득 생각이 드네요.
교육을 이것저것하다보니 이녀석이 헷갈린건가..싶기도 하네요.
아아아아 이놈의 시끼를 우찌해야핸ㆍ
가까이에 사시면 알려드리고싶네요..
인천부평에서 애견샵하고 미용합니다. 비슷한경우 수도없이 상담합니다. 결국에는 가리게되어있습니다.
오줌 바닥에 싸면 배변판위에 올려놓고 5분정도 못내려오게 하는데..
그게 잘못된 거 같네요.
결국에는 가리게 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고 다시한번 가족들과 으쌰으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견주가 되시길바래요~^^
제가 배변판을 싫어하게 만들었네요.
배변판 바꾸고 클리커 다시 사서 환경을 새로 꾸며 봐야 겠네요.
생후 2개월일때 데려왔으니 어미한테 훈련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받은게 없을거 같아요.
다시 해보겠습니다.
쪽지로 업체명과 주소 보내주시면 주말에 방문할게요.
막상 키워보시면 요놈도 생명이라고 마음이 짠합니다.
같이 잘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참고로 몇분지나거나 몇시간 지나서 혼을 내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아마도 강아지 입장에서 내가 왜 혼나야하지 라고 생각할겁니다.
눈치보면서 가구장 밑으로 들어가 있으면
우리식구들은 오줌 싼곳을 찾아다닙니다.
ㅜㅜ
스프레이 두통 다 쓸때까지 열심히 했는데
요녀석이 차도가 없어요.
배변으로 훈련사님 부른경우가 별로 없데서 노력하는데 잘 안되요.
클릭커는 꼭 사야 겠네요.
좋은 정보 얻어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요.
혼내는게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니었구나 싶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거에요.
혼내면 안되요.
걍 무신경하시고 배변판에 지가 스스로 올라가게끔 훈련을 하세요.
배변판 청결해야됩니다. 수시로 청소 해주시고 개집하고 멀리 두시는것도 좋고 1개만 두지 마시고 3개정도 두세요.
배변판이나 배변지에 간식하나씩 올려 주시고 스스로 그곳에 올라가게 만듬니다.
그리고 배변지에 멍멍이 소변은 살짝 묻혀주시면 좋구요.
그리고 산책.
소대변 못가리는 아이는 밖에서 보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2시간정도 소대변이 마려울것 같다 싶음 들고 나갑니다.
그럼 쉬나 응아를 쌈니다.
이런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서 안싸고 나가서 싸요.
강아지 훈련은 인내력입니다.
아직 어려서 혼내면 안되요.
혼내면 숨길려고 하기에 이불 이런곳에 쌈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다시한번 잘 해보려고요.
사람기준에서 생각하다보니 교육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번외로 이불에다 몇번 쌌고, 침대에도 사고 매트에도 싸고
으으으으
올해 건조기 안사놨으면 와이프하테 욕 배터지게 먹을뻔 했어요 ㅎㅎ
귀여워라~~~ 이름이 수육이라 오해받으시겠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