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뭐꼬이떡밥

웃음밖에 안나오네...

왜 사냐.......

저 필리핀에 있는 애는 또 뭐고 ...

에휴

 쥬스알리아

총체적 난국이네요~  

담담이                

이거 뭐냐
족쇄네 완전  

rejhan                

개인적으루 인종차별이라고할수있겠지만 동남아 다문화 극혐임 필리핀 베트남 등등 문제많음 2세들도 학교생활 포기하구 심각하고  

 키욧                

보니까 필리핀 여자가 다른 남자 사이에서 애 하나 있고(하민/야노), 원래 이름은 야노인데 한국 아버지 밑으로 들어오면서 한국 이름은 하민이로 한 듯. 그런데 생활이 어려우니까 애는 못 데려오고 필리핀에서 살고, 필리핀 여자랑 한국 남자가 결혼해서 한국에서 딸 하나 낳고 살고 있는 모양. 그러니까 부부 결혼한 건 4년 차고, 애는 필리핀 애고.   

꼬락서니                

시댁이 당하고 사는듯--  에혀

wohehehe

아니..어쨌거나 돈을 몇백만원 보낸건데..필리핀이라면 가치가 돈 천 정도 일거고..근데 뭐 한게 없는데? 아예 길바닦에 있었어도 그돈받아서 천막이라도 세웠으면 저거 보다 나을거고.. 애초 원래 저렇게 살고있었고 받은돈은 다 어디다 탕진한듯..

YESorNO                

인종차별..국가차별은 하기 싫지만, 이런거보면 현실적으로 차별할수 밖에 없게 되는듯..

외국인과 결혼하려면..가급적 선진국 여성을 만나서 결혼하는게 좋은것. (서유럽,캐나다,호주...)  

수호랑                  

애초에 동남아 여자랑 매매혼을 할때부터 저런 거 각오하고 해야 하는 거죠
남자는 한국에서 결혼할 능력도 안되고 하지만 젋은여자랑은 결혼하고 싶으니 동남아 여자랑 결혼하는 거고 반대로 동남아 여자는 돈많은(?) 한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으니 늙어도 한국 남자랑 결혼하려는 거고 이런식으로 상호의 이해관계가 분명하니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거  

 종이0523                

고구마 10개는 먹은 것 처럼 가슴이 답답하네.  

 검푸른푸른                

그래도 여지껏 보낸돈이 있는데 집이 저 모양이라는건

저쪽집에 일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그냥 딸한테 생활비라던가 돈타서 그냥 빨대생활만 하는거 같음.
그동안 가져간 돈이 있는데 뭐하나 바뀐게 없다면 돈이 딴데로 새고 있다고 밖에는.  

키욧                  

아니 살림이 여의치 않고 경제 사정이 어려우면 그냥 결혼을 안 하면 되지, 굳~이 필리핀에서 굳~이 애 딸린 여자까지 데려와 결혼해서 저렇게 사서 고생 할 필요 있나? 남자분 아무리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고 하셔도 혼자 어머니랑 같이 살면 충분히 넉넉하게 살 텐데. 뭐 각자 추구하는 게 다르다지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가치관. 

 가남                

남자집안이 유복하더라도 처가 상황은 나아질 것 같지 않네요.
돈 많이 주면 그 돈 써버리고 집구석은 그대로일 것 같은 

 booms                

저런집이 총체적인 난국인게 돈을 어느정도 모아 목돈을 만들고 그후로 안정적으로 굴려야 더큰돈이 생기는건데 밑빠진 독에 물붓듯 저러면 10년이지나도 생활이 나아질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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