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올려봅니다.
총인원 4명 마셔라 부어라 했습니다.
토요일 새벽 4시쯤 잠도안오고 먼저가서 해장술 할 생각에 가평에 도착하여 양평해장국 한그릇 먹고,
저멀리 산사이에 안개가 엄청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네요.
외부 온도 10도... 존나춥습니다.
펜션에 먼저 입실해서 어제마신 술로 속을달래기위해 해장술 한잔 하고 한숨 잡니다.
자고일어나보니 세분이 다 도착하셨습니다 ㅋㅋㅋ
마트에서 장보고 준비해오신 부대찌개와 찹스테이크.
펜션오는길에 전어도 좀 썰었네요.
산좋고 물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한잔하고 좋네요~
펜션 손님들이 나누어주신 문어숙회,홍게,골뱅이 입니다.
폭풍흡입하고.. 음악틀어놓고 술도마시고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회원님 한분이 술을 못하셔서 가평시내로 헌팅하러 ㄱㄱ
존나 개까이고 노래방 감.
ㅋㅋㅋㅋ
다음에 또만나요~~~~~~~~~~~~
가본거 같기도 하고..
계속 술만드시고 오셨군요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
먹고싶네요 ....ㅎ
다음에 또 만나기 싫다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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